※ 이 글은 트스나 스킬의 데미지 계산식이 아닌 단순한 딜이 증가한다는 부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신궁에게는 '유일한 무적기(이자 극딜기)'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트루 스나이핑' 하지만 스킬 설명란에 이상한 문구가 하나있다.
바로 '조준경의 중앙에 가까울수록 데미지가 20% 씩 증가'한다는 문구
엄병 메이플이 FPS도 아니고 뭔 마우스로 조준을 한다냐 과연 사실일까
만만하게 가만히 있는 발록의 손꾸락을 살포시 쏘아보았다.
총합 5680억이 들어갔다.
이번엔 머리를 쏘아보았더니 총합 6050억의 데미지가 들어갔다.
약 106퍼센트의 데미지가 적용된 것이다.
도대체 어디를 기준으로 100%이며 어디를 기준으로 20%씩 최대 100%를 더 준다는 것인지 스킬설명란을 찾아보아도 당최 알수가 없다.
그래서 옛날에는 '롱 레인지 트루샷'의 이펙트 조준의 중앙점이다. 하는 확인 방법이 있었다.

하지만 롱레트 마코를 받은 지금 시점으로는..

눈에 잘 뵈지도 않는다.
그래서 추가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얼티밋 스나이핑'의 스킬 이펙트의 중앙을 노리는 방법이다.
확실히 조준경의 이펙트가 눈에 띈다.
그럼 루시드를 기준으로 다시 실험해보면
대충
중앙
'얼티밋 스나이핑의 조준경 중앙'을 노렸더니 데미지가 무려 103%로 들어간 모습을 볼 수 있다.
도핑 및 극딜버프를 올리지 않고 때렸기 때문에 만약 실제 보스전이었다면 데미지 차이는 더 벌어졌을것
그러니 결론은 '트스나로 조준할땐 보스의 중앙을 노리자'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 올리는 글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대체 메이플이 FPS도 아니고 플레이 시간 대부분을 키보드로 하는 게임에서 마우스를 조작한다는 경험차체가 불쾌한 것인데 뭔 보스의 정중앙이라는 되도 않는 허여멀건한 조건을 걸어서 족쇄를 차게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당장 대섭섭은 트스나를 범위내(화면내) 보스몬스터에게 기존의 최대 데미지로 적용되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