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브레이커] 퇴색된 장점이랑 기존의 단점들만 남은 직업

1. 고쿨뚝 강요
2. 그로 인한 운용 난이도 증가 및 짧쿨 스킬들 대거 포진으로 인한 번거로움 증가
3. 사출기 및 주력기들의 수치상 너프
4. 가뜩이나 극딜 약한 직업인데 극딜 약화, 평딜 비중 높아짐
5. 정작 그 평딜 책임지는 게일은 ai 멍청함, 사출기들은 딜 누수 문제 있음
6. 기존에 장점이던 사냥도 야누스로 인해 장점 퇴색, 
윈드워크라는 즉발 돌진기도 이번에 거의 대다수 직업들 돌진기 주면서 장점 퇴색
(공중대쉬 가능한건 분명 좋긴 한데 활용처가 딱히 ? 블링크나 윗점 평준화로 인해서 그닥 메리트 아닌듯)
7. 전직업 최악의 개쓰레기 오리진
8. 찐 무적기의 부재. (누구는 찐무적만 3개씩 들고있는데)


남은건 예쁜 이펙트와 가벼운 조작감, 특정한 상황에서 좋은 생존력밖에 없음
상위보스에서 상성이나 고점이 좋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예전의 예쁜 쓰레기 시절로 돌아간 느낌

심지어 윈브가 좋다 소리 듣는게 보통 검솔+하세 스펙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고쿨뚝은 고스펙으로 갈 수록 부담이 덜하고 저스펙한테는 엄청난 진입장벽임


남들은 점차 편해지면서 강해지는데
윈브는 있던 장점 퇴색되고 기존의 단점은 그대로에
이젠 족쇄까지 채우는데 약해지는중 대체 이게 뭔지 모르겠음

시대를 역행하는 직업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