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중립성 때문이었다고 생각함.
이슈타르링만 쓰기에는 뭔가 슴슴함 -> 연계를 사용하는 구간을 만들어서 재미와 메르만의 매력을 더하자 -> 연계를 제대로 못 넣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딜로스는 극딜로 보완하자
애초에 이런 중립성이 극딜로 이루어졌던 거임
이슈타르링이랑 연계가 남북한이면 극딜은 미국이고
극딜 없어지니깐 결국 연계가 기존 정체성이었던 거 다 박살내놓고 점령한 상황이잖음.
연계 비중이 올라가면 메르세데스가 가졌던 구조적 중립성은 완전히 깨질 수밖에 없는데
이걸 알고도
그냥 나는 연계만 있으면 돼 생각하고 연계 상향하고 극딜 너프하자고 주장을 했던 걸까?
이슈타르링 꾹 노잼이라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던 걸까?
극딜 때문에 들어왔고, 이슈타르링 좋아서 들어온 유저들은 무슨 즐거움이 있고,
그들의 입장에 대해서는 무슨 이해가 있지?
연계쟁이들 글 쓴 거 보면 나는 연계가 너무 좋아 ㅠㅠ 연계를 좋아하지 않으면 메르 유저가 아니야,
연계를 싫어하면 폭시 꾹 보마나 키우러 가, 나만 키우고 싶으니깐 연계 못하는 것들은 메르 안 키우면 좋겠어. 보스 배율 100% 되면 연계 최소컷으로 깨는 게 나의 최고의 즐거움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겠지. 진짜 그 유저층 추구미랑 내가 인지하는 메르랑 괴리감 씹 오져서 납득을 할 수 없다.
메이플 접어도 죽을 때까지 납득 못 할 것 같다.
오리진을 압축해달라고 말했는데 왜 75초로 연계 시간을 늘린 거지? 딜이 부족한 거면
75초로 연계 타임을 안 늘려도 이르칼라의 숨결 퍼뎀을 상향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120초 된 시점에서 이미 연계로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졌는데, 아주 말뚝을 박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