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잉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오늘은 카인이 누르는거 대비 평딜이 약할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하려고 합니다.
https://youtu.be/xHnpIkVEg2Q?si=1qqlIMpn-yVVeQPx
우선 최근에 제가 위같은 영상을 찍어둔바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카인평딜이 약한이유는 극딜때도 평딜스킬을 섞기 때문에
이 평딜스킬들이 쌔지면 고스란히 극딜도 같이 쌔지기 때문입니다.
다소좀 이해하기 어려우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2분극딜 전분 점유율부터 확인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측정은 핵사풀강 캐릭터입니다.
위 전분은 칼로스 1페를 기준으로 측정했습니다.
제캐릭 기준으로는 타나를 리레안에 넣는게 더 강하기 떄문에 타나를 리레안에 넣는 플레이를 합니다.
위에 점유율 2위로 찍혀있는 리메인 인센스는 발현스킬을 가동해야 나오는 반 사출기 스킬입니다.
극딜때 해당스킬이 점유율이 2분극딜 기준 무려 10퍼센트에 가까운 점유율을 갖고 있으니
극딜때도 반드시 평딜 숙련도 기반으로 플레이가 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합니다.
3분 시절에는 타나가 엄청 강하기때문에 리레에 넣고 플레이 하는게 이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타나토스 디센트 막타전 버프들의 설명에 맬리스 게이지 수급량에 관한 해석도 무시못합니다.
그래서 리레가 5레벨이라면 리레에 발현 폴링을 2번 넣을수 있어
오히려 극딜 구조가 타나막타를 더 늦게 찍는게 좋을수도 있다 <- 로 해석 해볼수 있습니다.
자, 근데 언제 찍고 시드링을 교체하는게 맞을까? 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https://youtu.be/WhjWR5F7JEg?si=J9vjflwn5cd5DF5e
위 영상을 보면 리4 웨4 기준으로 플레이를 한다 가정했을때
웨펖이 크리인을 서버렉으로 끌고가는 장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평소에 평딜에 섞어야 하는 스킬들이 2분 극딜 기준으로
점유율이 2위로 찍히니 카인이 구조상 평딜이 약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2분이 테섭에 나왔을때 극딜 버프가 25초가 되었을때, 오히려 더 깔끔한 구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25초라는 시간인 기준이면 리레5,6레벨의 애매한 극딜구조가 남아있는 숙제긴합니다.
근데 앞에 영상에서 크리인 서버렉을 활용한 장면으로 25초 버프들을
오리진 지속시간에 붙혀서 서버렉을 끌고 가는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당시 개선안을 제가 쓴다고 가정했다면 차라리 오리진 지속시간을 압축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입니다.
진짜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본다면, 극딜때 리,웨를 동시에 쓰는 직업이 카인밖에 없습니다.
스위칭을 디폴트로 두고 밸런스를 조정하기 때문에 카인이 약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리,웨를 같이 눌러서 극딜을 하는데도 솔플기준 보마보다 약하다는 겁니다.
여튼 제 푸념이 조금 길었는데, 결과적으로 극딜시간은 35초가 되었고,
35초에 맞춰서 플레이를 한다고 했을때, 평딜스킬들의 비중이 극딜에도 상당히 영향을 주기때문에
평딜스킬들이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후 카인이 데스테니 해방퀘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지금 같은 극딜구조는 오히려 족쇄를 차는 플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림보 스펙터 b같은 강제로 10초동안 숨는 패턴이 나오는 경우를 무조건 오리진 극딜때
마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것을 숙제로 끌어안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지금 구조를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단언하지만 이 구조를 만족하시면 그저 극딜만 싸고 도망가는 플레이 말곤 없습니다.
저는 극딜 딜링을 조금 깎아서라도 평딜이 힘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냥 이상태에서 평딜만 쌔지면 카데나급이라 너프당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