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의 내용
▸ 스킬 구조 및 사이클 붕괴
- 트리플 임팩트 쿨타임 고정(5초)
쿨다운 감소 효과가 전혀 적용되지 않아 보스 패턴 대응력이 급격히 저하되었으며,
반복 사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동성과 유틸성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 콤보 어썰트·엣지 오브 레조넌스 쿨감 삭제
블디–콤레 연계 사이클의 유연성과 재미가 상실되었고, 퀵슬롯 주시 및 시전 타이밍 관리에 따른 피로도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 렐릭 페네트레이션 퍼뎀 하향 및 렐릭 차지 삭제
저스펙 보정을 의도한 조치였으나, 고스펙 기준 체급이 악화되었고 렐릭 차지 삭제로 인해 숙련도를
보상하던 패스파인더의 핵심 정체성이 훼손되었습니다.
▸ 조작감 및 유틸리티 문제
- 카디널 디스차지: 표기값(210ms)보다 긴 실제 딜레이(240ms)와 행동 불가 구간으로 인해 조작감과 패턴 대응력이 저하되었습니다.
- 인챈트 포스 문양 소모: 콤보 어썰트 사용 시 렐릭 발동과 에디셔널 화살이 차단되어 딜사이클이 단절되며,
치명적인 역시너지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 무빙 딜로스 및 기동성 부족: 트랜지션만으로는 이동이 부족하여 엎드리기 점프 트리플 임팩트 반복 사용이 강제되며,
이동 중 딜 손실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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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선 내용
2-1. 스킬 구조 롤백 및 조정
- 트리플 임팩트:
쿨다운 감소 일부 허용 또는 5초 고정을 유지하되, 딜레이 캔슬 및 이동 보강 옵션을 추가합니다.
순수하게 유틸기로만 사용하고 싶습니다.
- 콤보 어썰트, 엣지 오브 레조넌스:
(1) 현상유지 : 블디 사용 시 쿨다운 감소 기능을 그대로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 패치가 그대로 들어온다면 기존에는 블디 시전에 따라 고정적인 타이밍에 쿨이 돌아서 피로도 전혀 없이 시전이 가능했지만
이젠 퀵슬롯 뚫어져라 보고 있어야 하므로 피로도가 상승됩니다.
쿨 알림에 설정해 놓고 봐도 인지하고 쓰면 늦습니다.
(2) 현 테섭 : 쿨타임 10초로 조정된다면 추가적으로 퍼뎀이나 타수를 늘리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 렐릭 페네트레이션(어센트) :
퍼뎀을 복원하고, 저스펙 보정은 공격력 퍼센트 크리티컬 데미지 계수 조정 등 다른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 렐릭 마테리얼라이즈 : 렐릭차지 쿨감삭제으로인해 어썰트와 레조넌스 빈도수가 줄어들고, 어썰트와 레조넌스 게이지 소모량이
각각 100, 50에서 75, 25로 총 50감소됨으로써 퍼뎀을 2배 가까이 늘렸지만 실제 보스 평딜 시 딜량이 줄어든다.
- 렐릭 차지:
1. 삭제할 경우 : 디스차지 자동사출기화? 안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콤레 사용 빈도가 줄고 블디 사용 빈도가 늘어났는데
자동사출기화 해야합니다.
2. 삭제 안할 경우 : 콤레 (추가해야함)
- 오리진 고대의 분노 : 고대의 분노도 렐릭 차지 효과를 받는 스킬인데 이에 대한 보정이 없어서 데미지가 크게 감소
2-2. 조작감 개선 및 난이도 완화
- 디스차지 & 오토모드 :
디스차지의 경우 표기값(210ms)보다 긴 실제 딜레이(240ms)와 행동 불가 구간으로 인해 조작감과 패턴 대응력이 저하되었습니다.
오토모드 취지가 매크로 후딜이 있기 때문에 그걸 개선해주기 위해 출시하였는데
현재 오토모드는 매크로 후딜보다 더 움직임이 좋지 않고 버벅거림이 심해 사용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건의내용에 있는 내용처럼 표기값보다 긴 실제 딜레이와 행동 불가 구간으로 인해 조작감과 패턴 대응력이 저하되었습니다.
개선 내용으로는
(1) 디스차지를 온오프식으로 만들어서 블래스트를 사용하면 디스차지가 자동으로 발동되도록 처리합니다.
(2) 오토모드를 속사기화 하는 방향으로 된다면
예시) 렌 5차 중 섬무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때 같이 망혼스킬이 같이 눌려지는 것 처럼 패파도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렐릭차지가 롤백된다면 속사기로 인해 쿨감된 콤썰트도 편하게 털 수 있게 됩니다.
작업량에 비해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10월에 패치를 받아도 되니 오토모드 완성하고 본섭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1) 표기값과 실제 적용 시간을 일치하거나
(2) 또는 디스차지를 패시브 또는 사출기, 속사기로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인챈트 포스 문양 유지: 문양 소모 옵션 삭제 → 콤보 사이클 DPS 약 5% 상승 및 실전 난이도 완화.
- 무빙 딜로스 완화:
스킬 기본 딜레이를 연계 딜레이와 통일하여, 연계 탈출 시 딜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트랜지션 딜레이 캔슬 또는 쿨다운 삭제를 통해 패턴 대응 능력을 강화합니다.
트리플 임팩트 퍼뎀 상향 및 마코 트임 추가로 사용 부담을 완화합니다.
렐릭 게이지 완화: 게이지 수급량을 대폭 상향하거나, 렐릭 에볼루션 사용 시 일정 시간 게이지 소모 면제 옵션을 부여합니다.
- 렐릭 스텝 & 트랜지션
전투경험 개선의 취지에 맞게 하려면 돌진기보단 트랜지션 쿨을 줄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줬는데 왜 불만이냐?? 가 아니라 누를 키를 하나 더 늘리는게 문제라 전투경험개선이 아닌 것 같습니다.
- 아스트라
현재 아스트라 실질적인 쿨타임은 렐릭차지로 인해 20~25초 정도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레조넌스와 어썰트 사용빈도를 줄이고 블래스트와 디스차지 사용이 늘었음에도 무적기가 40초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만약 렐릭차지를 삭제하고 들어오게 된다면 아스트라 쿨타임을 40초에서 더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극딜 안정성 강화
- 이볼브 템페스트: 자동 전진 제거, 지속시간 9초 이하 압축, 방향 전환 쿨다운 삭제, 캐릭터 사망 시 설치기 유지.
- 렐릭 에볼루션: 가이던스 버프 즉시 갱신 및 게이지 소모 면제 기능을 추가하여 극딜 순서를 단순화하고 사고를 방지합니다.
- 선오리진 : 현재 오리진 컷신이 길어서 리레 4렙를 먼저 사용하고 선오리진을 사용 후 언바, 배리어, 템페스트를 설치하면 리레 안에
5차 스킬이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컷신 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버프 효과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조정하였으면 합니다.
- 시퀀스 : 배리어 템페스트 추가 << 게이지 때문일 듯 근데 언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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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하는 방향성
- 정체성 유지 및 숙련 보상 존중
블디–콤레 반복 구조와 렐릭 시스템은 패스파인더의 핵심 요소이므로 전면 개편 없이 유지하여야 합니다.
숙련된 플레이어가 연계와 사이클 숙달을 통해 실전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를 보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작감과 편의성의 동시 개선
초중급 유저들이 겪는 불필요한 피로도(카디널 디스차지 딜레이, 문양 소모, 무빙 딜로스 등)는 완화되어야 합니다.
숙련도를 희생하지 않고 불합리한 요소만 제거하여, “난이도는 적절하되 컨트롤의 보람이 남는” 방향을 추구합니다.
- 극딜 안정성과 보스전 실전 효율 강화
극딜 스킬의 불안정 요소(이볼브 템페스트 자동 전진, 오리진 컷신 지연, 렐릭 게이지 부족 등)를 해소합니다.
선 오리진 직업 및 궁수 직업군의 공통 불합리 요소를 조정하여 전체 밸런스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스위칭과 작업을 줄여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부분적 정밀한 개선 중심의 패치
무분별한 딜레이 단축이나 블디 구조 전면 개편 같은 근본 변경이 아닌, 정밀한 조정을 통해 체급과 조작감을 개선
패스파인더의 콘셉트와 기존 플레이어의 선택을 존중하며, 신규 유저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향을 지향함
- 재미 너프
렐릭차지가 패파 재미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걸 삭제하면 정체성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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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