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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 개선안진짜최종.ver3 ★★★

아이콘 게이꾸
댓글: 2 개
조회: 589
추천: 6
2025-09-12 18:05:09
1. 각 직업의 구조개선을 적극적(근본수정)
테스트서버 기준
- 렐릭 차지 삭제로 2가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1) 삭제 자체로 인한 구조 붕괴로 쿨타임 감소 기능이 상실되어 콤보 어썰트와 엣지 오브 레조넌스의 쿨타임 감소 메커니즘이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콤레(콤보 어썰트와 엣지 오브 레조넌스) 사용 빈도가 감소하고, 블디(블래스트-디스차지) 사용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블디 평딜에 더 의존해야 하며, 보스전에서 무적 패턴(세렌 권능 등) 중 블디를 허공에 사용해 쿨을 미리 돌리던 전략적 운용 이점도 사라졌습니다.
숙련도가 높아도 이전만큼의 딜 사이클 최적화를 할 수 없어, 숙련 보상과 직업의 핵심 정체성이 훼손되었습니다.

(2) 보정 및 대체 장치 부재의 경우 렐릭차지 삭제 이후, 쿨감 대체 없이 디스차지를 계속 써야하는 구조가 남아있어 조작감과 피로도가 상승
따라서 디스차지를 자동사출기 또는 속사기 형태로 바꿔야한다고 제안드립니다.
오리진 및 렐릭 마테리얼라이즈 딜량 보정이 미흡합니다.
기존 렐릭 차지 효과를 받던 스킬들이 발동 횟수만 줄고 데미지 보정은 없어, 고대의 분노 딜 손실이 발생합니다.
렐릭 마테리얼라이즈도 퍼뎀은 올렸으나 게이지 소모량 감소와 사용 빈도 감소로 인해 총 데미지가 줄어든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 트리플 임팩트
쿨타임이 5초로 고정되며 쿨타임 감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보스 패턴 대응 및 긴급 기동 시 활용도가 급격히 낮아집니다.
반복 사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동성과 유틸성이 크게 감소됩니다.
따라서 쿨감 일부 허용 또는 5초 고정 유저 시 딜레이 캔슬/이동 보강 옵션이 추가되거나
순수 유틸기로만 사용 가능하도록 구조 재조정이 필요합니다.

- 콤보 어썰트 & 엣지 오브 레조넌스
현재 테스트서버에서 렐릭 차지가 삭제되어 블디-콤레 연계 사이클에서 쿨감이 삭제되어 연계 유연성과 재미가 상실되었습니다.
만약 이 패치가 그대로 들어온다면 기존에는 블디 시전에 따라 고정적인 타이밍에 쿨이 돌아서 피로도가 전혀 없이 시전이 가능했지만
이젠 퀵슬롯을 뚫어져라 보고 있어야 하고 쿨 알림에 설정해 놓고 봐도 인지하고 쓰면 늦습니다. 결과적으로 피로도가 상승되었습니다.
따라서 블디 사용 시 쿨타임 감소 기능을 현상 유지안으로 하거나 혹은 쿨타임 10초 고정 시 퍼뎀과 타수 증가 등 성능 보정을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렐릭 페네트레이션
퍼뎀 하향 및 렐릭 차지 삭제의 여파로 고스펙 체급 악화되었습니다.
저스펙 보정 목적이었으나 상위 구간 밸런스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됩니다.
퍼뎀 복원 후 저스펙 보정은 공퍼와 크뎀 계수 조정 등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렐릭 마테리얼라이즈
렐릭 차지 쿨타임 감소 삭제로 인해 콤레 빈도수가 줄어들고, 콤레 게이지 소모량이 각각 100, 50에서 75, 25로 총 50 감소됨으로써 퍼뎀을 2배 가까이 늘렸지만 실제 보스 평딜 시 딜량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게이지 소모량 완화 그리고 극딜 시 퍼뎀 강화를 유지하되 평딜 손실을 보정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합니다.

- 디스차지 & 오토모드
표기 딜레이(210ms)보다 실제 딜레이(240ms)가 길고 행동 불가 구간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조작감이 저하되고
오토모드 취지가 매크로 후딜이 있기 때문에 그걸 개선해주기 위해 출시하였는데
현재 오토모드는 매크로 후딜보다 더 움직임이 좋지 않고 버벅거림이 심해 사용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따라서 렐릭 차지 스킬에 쿨타임 감소가 삭제되면 디스차지를 쓸 이유가 사라짐으로
디스차지의 경우 온오프 자동 사출기화 또는 오토모드 블디를 속사기화로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디스차지와 오토모드의 작업량에 비해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10월에 패치를 받아도 되니 완성도를 확보한 후 본섭에 반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렐릭 스탭 & 트랜지션
돌진기 추가는 되었지만 키세팅 부담만 늘어나 전투 경험 개선 효과가 미흡합니다.
트랜지션 쿨타임은 그대로라 이동 및 패턴 대응의 체감 개선 부족합니다.
따라서 트랜지션 쿨타임 감소 단축 또는 딜레이 캔슬 기능을 부여하고
렐릭 스탭 자체보다 기존 이동기 개선에 중점을 두는 편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스트라
렐릭 차지 삭제 전 기준 실질 쿨타임은 약 20~25초였으나 현재 테섭에서는 40초로 늘어나 무적기 공백이 커졌습니다.
레조넌스와 어썰트 사용 빈도 감소와 블디 사용 증가로 무적기 운용 난이도가 상승하였습니다.
따라서 렐릭 차지 삭제 후 구조라면 쿨타임을 30초 이하로 조정해 생존성 확보가 필요합니다.
극딜 타이밍과 보스 패턴 대응에 맞춰 활용성을 복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선오리진
현재 오리진 컷신이 길어서 리레4렙의 경우 버프를 먼저 사용 후 오리진을 사용하고 끝나자마자 렐릭 언바운드 + 이볼브 템페스트 + 배리어를 사용하게되면
리레 지속시간안에 5차 스킬이 다 들어가지않습니다.
따라서 오리진 컷신 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버프 효과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조정하였으면 합니다.

- 시퀀스
현재 5차스킬 중에서 렐릭 언바운드만 들어가는데 배리어와 이볼브 템페스트도 시퀀스로 넣어줬으면 합니다.
게이지때문에 시퀀스에 안들어간다 라고하기에는 렐릭 언바운드가 들어가있어서 배리어와 이볼브 템페스트도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 렐릭 에볼루션
이건 좋습니다. bbb


2. 원하는 방향성
- 정체성 유지 및 숙련 보상 존중
블디 콤레 반복 구조와 렐릭 시스템은 패스파인더의 핵심 요소이므로 전면 개편 없이 유지하여야 합니다.
숙련된 플레이어가 연계와 사이클 숙달을 통해 실전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를 보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작감과 편의성의 동시 개선
초중급 유저들이 겪는 불필요한 피로도(카디널 디스차지 딜레이, 문양 소모, 무빙 딜로스 등)는 완화되어야 합니다.
숙련도를 희생하지 않고 불합리한 요소만 제거하여, “난이도는 적절하되 컨트롤의 보람이 남는” 방향을 추구합니다.

- 극딜 안정성과 보스전 실전 효율 강화
극딜 스킬의 불안정 요소(이볼브 템페스트 자동 전진, 오리진 컷신 지연, 렐릭 게이지 부족 등)를 해소합니다.
선 오리진 직업 및 궁수 직업군의 공통 불합리 요소(치격, 일필)를 조정하여 전체 밸런스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스위칭과 작업을 줄여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부분적 정밀한 개선 중심의 패치
무분별한 딜레이 단축이나 블디 구조 전면 개편 같은 근본 변경이 아닌, 정밀한 조정을 통해 체급과 조작감을 개선
패스파인더의 콘셉트와 기존 플레이어의 선택을 존중하며, 신규 유저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향을 지향함

- 재미 너프
렐릭 차지가 패파 재미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걸 삭제하면 정체성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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