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오징어 발사라고 수많은 유저의 원성을 샀던
폭풍의 오징어시.. 이후 이펙트 개선을 받았고
그렇게 오징어는 잊혀지는듯 했으나...
하... 도대체 왜 아직도
오징어에 미련을 못버리시나요?
이게 왜 또........
예전엔 '오징어를 발사하는' 이펙트...
이번엔 '오징어를 터뜨리는' 이펙트...
이펙트 꼭 개선해주세요.
보마는 '오징어 레이저빔'이 아니라
'화살'을 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2. 자동 사출기 형태로 개선 요청
보마의 정체성은 쉽고 단순한 구조에 있습니다.
윈드오브프레이 1개를 제외한 모든 스킬은
시퀀스 한번으로 자동 사출되는 구조이며,
굳이 손맛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고점을 보고싶은
유저는 직접 누르는 것도 가능하게 일부 스킬에서
수동모드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 6차 스킬도 반복적으로 눌러야하는 스킬이 아닌
수동, 자동 선택이 가능한 '사출기 형태'로 개선 됐으면 합니다.
(이펙트만 봤을땐 이번 신궁 6차 스킬과 비슷한 형태의 사출기도 좋아보이고, 지극히 개인적으론 수많은 화살들이 바람에 실려 날아와 목표물을 강타하는 엄청난 타격감이 있는 그런 사출기면 좋겠습니다.)
신규 6차 스킬이 개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일단 스킬의 딜 점유율이 고작 1%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그 1% 짜리 신규 스킬이 보마의 모든 사출기 트리거이자
딜링기인 폭풍의 시를 극딜 상황에서 중지하고 따로 눌러야만
발사가 됩니다. 다시말해 폭시랑 동시에 써지지가 않습니다.
딜 중지하는 순간의 딜 로스와 저 오징어의 1% 짜리 딜 점유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결과적으로 저건 그냥 사용 할 이유가 없는
스킬이 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유저들이 기다려온 신 6차 스킬이 활 쏘는 궁수랑 상관도 없는
뭔 오징어 레이저빔인 것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불쾌한 딜 구조까지 새로 만들고,
더 황당한건 제일 중요한 '딜'적으로도 아무 효용이 없다는게?
현 상황이 앞으로 보마의 정체성과 딜 구조를 박살 내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일부 무책임한 유저는 고작 누르는 스킬1개
추가인데 뭔 오버냐 호들갑이냐 합니다......
이게 어떻게 오버고 호들갑 입니까? 제정신인가요??
조각 수천개 먹는 신규 스킬이 구조적 불쾌함만 유발하고
제일 중요한 딜적으로도 아무 가치가 없는데??????????
뭐 고작 누르는 스킬 1개? 그냥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여하튼 압도적으로 많은 보마유저는 기존에 수동으로
직접 누를 수 있는 스킬들도 고점 보다는 편안함을
더 우선시 하기 때문에 자동모드로 놓고 사용합니다.
기존에 수동으로 누를 수 있는 스킬들 조차 고점 포기하고
자동으로 쓰는 유저가 절대 다수인데 고작 누르는 스킬 1개라니요???
그 누르는 오징어빔이 딜적으로 효용이나 있으면 말이라도 안하지.
결론적으로 대다수 보마유저는 그냥 난 고점 안봐도 되니까
최대한 덜 누를수 있다면, 덜 누르고 싶어!!!
그냥 좀 편하고 싶어!!! 라는게 명백한 현실이며,
따라서 수년간 이어져온 보마의 스킬 패치 기조에 맞게
"누르는 스킬이 아닌 자동 사출기 형태로의 스킬 개선"을
요청합니다.
다년간의 메이플 패치 기조 속에서 보마는 '쉽고 편안하다' 라는
정체성을 갖게 되었고, 그러한 정체성이 수많은 유저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되어 오늘날 최상위권의 인구수를 가지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메이플에서 가장 쉽고 단순한 구조를 갖고있는
보우마스터의 이러한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임을 그나마 덜 피로하게 즐길 수 있는 단순한 구조의
캐릭터들이 왜 인기가 많은지, 유저 평균 연령 30대를 넘나드는
메이플에서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딜적인 밸런스는 당연히 지속적으로 변화가 있어야겠지만
각 캐릭터의 고유 컨셉이나 구조는 최대한 보존하는 기조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스킬들이 추가되고 개선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