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마스터] 레인, 슈타 이번에 개선 안되면 간담회까지 갖고 가야할듯?

건의사항 보내면 읽어서 패치노트에 피드백좀 달라고 왜안주는데

<애로우 레인>

지난번에 통신 과부하 때문에 롤백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근데, 그때 팅기는 현상이 나타난 패치 전에는 멀쩡하게 잘 쓸 수 있었고, 팅기더라도, 레인은 영역이 한 개만 있는 경우가 많았다. 때로는 풀버스트만 써도 팅겼다. 이게 레인 때문이 맞는가? 

풀버를 쓰면 잔시가 안나가난 현상이나 2019년에 어퀴버 사용하면 마법화살이 안 나가는 상황처럼 그냥 날치기 오류 아닌게 맞나?

과부하 때문에 롤백이 불가능하다고 치자, 그러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패치는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가? 많은 보마 유저들이 그 패치 한번으로 인해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원래 깨던것을 못깨는 등의 부정경험을 했다.

<슈타이크 아이젠>

모험가 궁수 유저들은 잘 쓰던 이동유틸이다. 리마스터로 캐릭터 스킬의 최신화가 이루어졌는데, 정작 수정이 필요한 스킬들은 바뀐게 없었다. "닷지"를 두고 "슈타이크 아이젠"을 가져간 이유가 있는가?

__플로우와 아이젠은 특성이 달라 둘다 써야한다. 필요없지않다. 필요하다고 많은 피드백을 주었는데 굳이 안들어준 이유는 무엇인가?

__슈타이크 아이젠까지 가진다고 기동성이 사기가 된다고 하기에는 이미 "돌진","공중체공", "텔레포트"를 모두 가진 직업이 꽤 된다. 심지어 이런 직업들은 모궁보다 생존성 또한 좋다.

<아머피어싱>

이상한 구조때문에 리마스터 때 수정이 될 줄 알았다. 굳이 수정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들에 대한 답이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