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팬텀] 디파잉 60초에 대한 생각과 개선안

우선 사족을 길게 붙이자면

디파잉 60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많고 사냥기로써 괜찮다라는 의견도 많이 보입니다.

우선 사냥기로 생각하기에는 가동률이 1/6 이라 6분에 한번씩 쉬어가는 용도 정도라고 생각하고

많은 팬텀 유저들이 수 년째 건의하던 주력 사냥기라는 용도에는 맞지 않는 용도라고 봅니다.

사냥기는 리마스터 과정이나 특정 스킬만 리마스터 하는 식으로 일반 스킬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6차 오리진이라는 거대한 타이틀을 가지고 나온 스킬을 사냥기로 퉁친다면 

아무래도 요즘 별로인 이 직업의 보스성능이 더 안좋아지는 상황이라 사냥기보다는 극딜기에 맞는 형태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의 많은 개선안이

첫 타에 높은 퍼뎀과 타수를 받고 60초 유지 or 첫타에 모든 타수 압축으로 의견을 모으고 계신데

전자의 경우에는 타수 및 퍼뎀이 어쨋든 60초 지속딜에도 퍼져서 극딜메타에 손해보는 구조가 되고,

허수아비 딜량 대비 실전딜의 누수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뒷 배경 이펙트를 만족하시는 분들이나, 60초라도 가져가는 사냥의 이점을 원하시는 분들이 반대하는 구조이구요.

이걸 간단하게 생각해서 양쪽의 이점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서 스킬키 재사용시 남은 지속딜을 즉발하는 기능을 넣으면 해결이 될거라고 봅니다.

물론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이게 양쪽의 이점과 의견을 반영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선안 요약하겠습니다.

- 첫 타의 타수분할 및 합 퍼뎀 상향, 60초 광역 지속딜 유지 + 스킬 재사용시 남은 지속딜 즉발기능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