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극딜의 안정성을 위해 바인드를 넣으며 준극딜을 넣을 경우에
준극딜과 극딜 사이 텀이 100초가 되며 사실상 200초 주기가 되어버리는 게 현상황인데
360초 쿨인 오리진 스킬의 경우 360초 사이에 180초 주기 극딜을 2번 돌릴 것이고
위와 같이 90초 바인드 준극딜을 할 경우 사실상 200초 주기로 극딜을 2번 돌리게 되다보니 400초마다 오리진 극딜을 쓸 수 있게 되네...
그러면 360초 쿨인 오리진 스킬은 쿨타임이 돌고도 40초 동안 기다리고 있어야하고...
솔플이야 어찌저찌 감내를 한다 쳐도 파티로 가면 90초극딜 직업 파티원 한두명 때문에 오리진이 40초이상이 밀리니 파티원 입장에서 좀 골치아프긴 할 듯?
준극딜때 바인드 안 넣고 상황되는대로 바로 준극딜하면 되지 않으면 해결이 되기야 하겠지만
듀블 입장에선 레투다 15초라는 리스크와 타 90초 직업에 비해 긴 최소 10초(5초 키다운+ 5초 토글식)라는 준극딜 시간 때문에 바인드 없이 준극딜을 제대로 넣기가 힘든게 사실이다보니 6차 패치이후 파티격 입지가 더욱 힘들어지긴 할 것 같음
+수정 및 추가

(저퀄 ㅈㅅ/파란 칸 하나가 10초로 가정하고 보면 됨/ 오리진 시작뒤 극딜이 반칸 밀린 건 컷씬시간 만큼 미룬 것 )
한번 현재 6차가 나오고 나서의 극딜 주기를 극딜이 안밀리는 최고의 상황을 가정하고 도식화 해봤는데
바인드 효율을 최대로 받기 위해 오리진 사용하고 오리진 바인드 10초 이후 일반 바인드를 사용한다 가정하면
실질적으로 40초가 아닌 50초가 비게 됨
이게 심지어 100초마다 바인드 넣으며 극딜이 최대한 안밀린 최고의 상황을 가정한거라
실제 플레이에선 더더욱 밀릴 수 도 있을 것 같음
+수정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옛날에 준극딜에 바인드를 넣어야한다라고 배우고 몇년간 그리 해왔던지라 준극딜 바인드를 기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부끄러움에 글을 지우고 싶긴 하나 이미 보신분들도 많고 댓글을 달고 제 답변을 아직 못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 무지성 런하는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럼에도 불구하고 블스 180초화는 전직업 6차로 바쁜 지금이 아니라 나중 언젠가 운영진이 여유가 될 때 건들여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기에 일단은 이대로 두고 지우더라도 더 문제가 될 시에 지우겠습니다....
암튼 듀블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