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짬 날때마다 메이플 즐기고 있는 273 팬텀입니다.
팬텀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좋아하는 직업이지만 성능부분에선 하자가 있죠.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팬텀 개선안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공책패치이고, 제 생각만을 적은 것이기 때문에 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개선안 수치들은 임의로 넣은 것이니 감안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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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 0차 ]
-하이 덱스터러티
공격속도 1단계 증가 회피율 20%증가 손재주 20레벨, 통찰력 20레벨
*코멘트 : 의미 없는 민첩 증가 대신 부족한 공격속도 1단계 증가를 넣어보았습니다. 사실 팬텀이 풀공속이 아닌이유를 모르겠어요.
- 팬텀 슈라우드
MP 30소비, 사용 시 방향키 입력으로 순간이동 가능
(갈 수 있는 방향으로만 화살표 표시)
방향키 입력 횟수 제한 : 3번, 스킬 종료 후 이동 1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 1초 적용
슈라우드 사용 중에는 다크사이트 판정
*코멘트 : 팬텀에게는 스틸스킬로 사용하는 다크사이트가 있습니다만 자체 다크사이트가 없죠.
카드의 장막에 몸을 숨겨 이동한다는 컨셉에 맞게 사용 중 다크사이트를 추가하고 살짝 길다고 느껴지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였습니다.
- 저지먼트
MP 60 소비, 사용 시 전방의 적에게 10번 느와르 카르트 공격을 하고 30초 동안 다음 효과중에 하나를 받음
포츈카드 : 크리티컬 데미지 5% 증가
미스포츈 카드 : 아이템 드롭률 10% 증가
인듀어런스카드 : 최대 HP의 일정 비율로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포함한 피격 데미지 10% 감소
드레인카드 : 공격 시 최대 HP의 1%만큼 회복
*코멘트 : 다들 알다시피 백보양보해서 미스포츈카드는 몰라도 드레인 카드이외에는 사실상 없는 효과죠.
따라서 부족한 크리티컬 데미지를 보완하기위한 효과와 생존에 도움이 되는 효과를 넣었습니다.
-저지먼트 AOTO/MANUAL
자동(AUTO)모드 : 스택이 모두 쌓이면 자동으로 저지먼트 효과를 발동한다.
수동(MANUAL)모드 : 스택이 모두 쌓이면 직접 저지먼트 스킬을 클릭하여 발동한다.
접속 시 기존 설정 유지
*코멘트 : 매번 들어올때마다 오토로 바꿔주기는 합니다만 접속 시 기존 설정을 유지해서 필요할때만 바꿔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팬텀 1차 ]
- 스위프트 팬텀
MP 20 소비, 일정 거리 점프
[패시브 효과 : 이동속도 35 증가, 최대 이동속도 20 증가, 점프력 20 증가]
위 방향으로 점프 후 좌우로 점프 가능
*코멘트 : 팬텀은 점프 후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현저히 적죠.. 윗점 후 허망하게 떨어지는 거 보면 허탈합니다.
트리플 점프답게 위 방향으로 점프 후 좌우로 점프가능하게 해보았습니다.
[ 팬텀 2차 ]
- 케인 마스터리
케인 숙련도 50%증가 크리티컬 15% 증가
*코멘트 : 팬텀은 요구되는 기본스펙이 많죠. 느와르 카르트를 위한 크확 100, 파이널컷 유지를 위한 벞지, 짧쿨기들을 위한 쿨감모까지 진입장벽이 상당합니다. 최소한 크확만큼은 자신의 링크 15%를 포함했을때 70%가 되도록 하여 진입장벽을 낮춰주셨으면 합니다.
[ 팬텀 3차 ]
- 럭 오브 팬텀시브
MP 300 소비. 사망하였을 때 죽는 것 대신 버프를 소비하고 HP가 최대치의 100%가 됨, 이 때 4초 동안 무적상태
버프 소비 시 : 재사용 대기시간 1800초
재사용 시 버프 OFF
[패시브 효과 : 영구적으로 행운 60 증가]
*코멘트 : 가끔 필요할때 사용하기 위해 버프를 우클릭으로 끄긴합니다만, 안그래도 가시성이 안좋은 버프창에서 찾기가 힘듭니다. 가장 좋은것은 버프창을 좀더 보기좋게 바꾸는 것이겠습니다만, 재사용시 off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4차부턴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 팬텀 4차 ]
- 트와일라이트
MP 50 소비, 후방으로 이동하면서 10명의 적을 770% 데미지로 3번 공격
공격 당한 적은 60초 동안 20%의 방어 무시 디버프 효과
[패시브 효과 : 팬텀 차지의 데미지 50% 증가]
[커맨드 잠금 : 제자리에서 사용]
*코멘트 : 팬텀은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냥기가 없죠. 해서 사람들이 자체 사냥기로 이미 코강이 되어있는 얼티밋드라이브를 사냥기로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얼드는 데미지가 지나치게 낮다보니 일몹뎀을 붙여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일몹뎀이 자체데미지보다 높은 먼가 이상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개인적으로는 히오메 4챕터 컷씬에 나왔던 팬텀 트와일을 본따 부채꼴로 제사리에서 사용하는 스킬이 좋아보입니다. 코오암도 있긴 합니다만 3차 스킬을 쓰기가 싫어서..
[ 팬텀 하이퍼 ]
- 탤런트 오브 팬텀시브 H
아래 차수의 스킬을 장착 가능
*코멘트 : 팬텀 사냥의 가장 큰 문제는 파이널컷의 최종뎀 40% 부재와 무기 상수에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냥은 4차에 생츄 하이퍼에 파이널컷을 사용하며 짧쿨광역기들을 돌려쓰고 자체사냥기로 나머지를 쓰는 그런 모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보스에서 몸박무시를 위한 쇼다, 바인드를 위한 프리징을 최종뎀 40%를 버리지 않고 사용하며 하이브리드 컨셉에 맞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팬텀 6차 마스터리 코어 ]
- 템페스트 오브 카드 VI
공격 당 MP 25 소비, 최대 3초 키다운하여 일정 간격마다 최대 9명의 적을 780%의 데미지로 4번 공격 후 키다운 종료시 최대 15명의 적을 1400%의 데미지로 4번 공격
*코멘트 : 이번 템오카는 상당히 괜찮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키다운스킬은 보스 패턴에 따라 끊어야 하기도 하고 또 여러번 누르다가 아예 사용이 취소되는등 아쉬운 점이 있죠. 해서 키다운과는 상관없는 키다운과 종료되었을 시 폭풍이 흩어지면서 마무리 데미지를 넣었으면 합니다. 또 사냥에선 광역기로 사용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얼티밋 드라이브 VI
공격당 MP 20 소비, 전방 6명의 적에게 270%의 데미지로 연속해서 3번 공격 키다운 중에 이동과 점프 가능
7번 적중 시 30초 동안 괴도의 표식을 남기며, 괴도의 표식이 있는 적을 공격 시 괴도의 표식 1개당 2% 최종 데미지 상승
괴도의 표식은 7개까지 중첩이 가능하다
*코멘트 : 팬텀의 주력기 얼드입니다. 팬텀의 낮을 딜 지분은 얼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차라리 얼드는 마오팬의 표식을 가져와 디버프를 묻히고 끊임없이 압박하며 다른스킬들을 보조하는 스킬로 변경하면 어떨까 했습니다.
- 느와르 카르트 VI
팬텀의 공격이 크리티컬로 성공할 때 100%의 확률로 카드가 나와 주위 적을 330%의 데미지로 자동 공격하고 카드 스택 수치 1증가
반전 카드 : 1200%의 데미지로 자동 공격하는 반전 카드 4장을 사출하고 카드 스택수치 1증가
재발동 대기시간 5초 추가 회피확률 20%증가
카드의 일반 몬스터 공격시 데미지 150% 증가
*코멘트 : 팬텀의 딜 상당수를 차지하는 느와르입니다. 데미지만 증가시키긴 아쉬워 일반몹에게만 날아가는 반전카드가 보스에게도 날아가게 바꾸고 저지먼트 발동을 위한 카드 스택수치 추가증가를 넣어 보았습니다.
- 로즈 카르트 피날레 VI
MP 200 소비, 화면의 15명의 적에게 1400% 데미지로 7번 공격. 8초 동안 카드 주변의 6명의 적에게 700% 데미지로 2번 공격 후 15명의 적에게 1700% 데미지로 7번 공격하는 피날레 공격 발동
점프 중 사용가능
*코멘트 : 유일하게 4차가 아닌 하이퍼입니다. 탤오팬이나 코오암, 트와일을 받기에는 사냥기에 6차를 주기가 아쉬워 하이퍼를 넣어보았습니다. 항상 로카피를 쓰면서 의문점이 로즈 카르트 '피날레'입니다만 정작 피날레가 없는 이상한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전체적인 데미지의 상향과 마지막 피날레 공격을 넣어 보았습니다.
[ 팬텀 6차 강화 코어 ]
- 조커 VI
MP 1500 소비, 최대 5초 동안 키다운 가능하며 전방으로 일정 시간마다 770%로 1번 공격하는 카드를 다수 던져 공격, 공격 도중 최대 HP의 일정 비율로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포함한 피격 데미지 25% 감소 사용 중 상태이상 무시
공격을 멈춘 후 카드를 뽑아 30초 동안 파티원 전체가 버프를 받음
프리스트 : 일정 시간마다 최대 HP와 MP의 2% 회복
생명의 나무 : 최대 HP의 일정 비율로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포함한 피격 데미지 15% 감소, 상태 이상 내성 45 증가
모래시계 :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 스킬을 제외한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5% 더 빠르게 감소
날카로운 검 : 최종 데미지 10% 증가
조커 : 모든 효과를 한번에 받음
*코멘트 : 진짜 강화코어를 단순 최종뎀으로 때울 줄은 몰랐습니다. 최소한의 구조변경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조커의 가장 큰 문제인 긴 키다운을 줄이고 기절만 면역하는 애매한 저항을 상태이상 무시로 바꾸어보았습니다.
사실 다타켓은 사출기의 특성상 아예 바꾸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보고있습니다. 수백장의 카드가 튕겨서 다른몬스터 공격하는 것도 이상하고 다른 타켓에도 카드가 똑같이 날아가기에는 카드가 너무 많아요. 데미지는 적절한 수치를 모르겠어서 내비뒀습니다. 대충 올랐다고 생각해주세요.
- 블랙잭 VI
MP 800 소비, 카드 3개가 1320% 데미지로 6번 튕기며 공격한 후 봉인이 풀려 최대 12명의 적을 1760%의 데미지로 6번 추가 공격
해방된 카드 : 최대 10명의 적을 1540%의 데미지로 1번 공격하는 힘이 3회 발동, 던진 카드의 남은 공격 발동 횟수에 비례해 최대 21회까지 공격 발동
카드 체공시간 : 5초
[커맨드 잠금 : 해방된 카드 발동]
*코멘트 : 팬텀 5차의 꽃 블랙잭입니다. 사실 상당히 괜찮은 스킬이라 데미지만 올라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해서 데미지를 올리고 체공시간을 늘렸으며, 사냥할 때 편하도록 커맨드 잠금으로 해방된 카드가 바로 발동되게 했습니다.
- 마크 오브 팬텀 VI
이동 시작부터 2초 동안 무적 상태
MP 1000 소비, 660%로 6번 공격하는 궤적이 7번 발동한 후 1055%의 데미지로 15번 공격하는 괴도 팬텀의 표식이 2번 발동하며 마무리, 모든 공격은 최대 10명의 적을 공격하고 추가 크리티컬 확률 100%
공격 대상이 괴도의 표식을 가지고 있을경우 괴도의 표식을 모두 소모하며, 소모된 괴도의 표식 개수 * 1400%의 데미지로 7번 추가 공격
아래 방향키와 사용하면 제자리에서 사용된다
*코멘트 : 스킬 설명이 창을 뚫었던 마오팬입니다. 왜 있는지 모르는 괴도의 증표는 표식으로 바꿔 얼드에 주고 마오팬은 표식이 있을경우 추가타가 나가게 했습니다. 커맨드 잠금으로 제자리 사용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생각보다 보스에서 마오팬 이동을 편하게 써서 아래키로 바꿔봤습니다.
- 리프트 브레이크 VI
MP 1000 소비, 최대 15명의 적을 880%의 데미지로 7번 공격하는 참격 후 체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괴도의 표식 7개를 새긴다
점프 중 사용 가능
*코멘트 : 5차 스킬 답지 않게 퍼뎀도 낮고 의미를 알수없는 아래방향키를 빼고 상대의 틈을 파고들어 공격한다는 컨셉에 맞게 괴도의 표식 7개를 한번에 새겨 데미지보다는 디버프기로서의 효능을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점프 중 사용추가로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 팬텀 6차 오리진 코어 ]
- 디파잉 페이트
MP1200 소비, 시전 동작 중 무적
운명을 거부하여 최대 15명의 적을 6400%의 데미지로 15번 공격하는 참격이 7번 발생
60초 동안 최종데미지가 10% 증가하며, 최대 15명의 적을 3600%의 데미지로 4번 공격하는 영웅의 의지 발동
*코멘트 : 현재 가장 말많고 또 들어줄 가능성이 높은 오리진 스킬입니다. 전 개인적으론 30초든 60초든 상관없다고 보고있어 그 부분은 딱히 터치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항상 나워나 소마처럼 배경이 바뀌는 스킬이 있었으면 좋다고 생각했어서 즉발기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대신 지속시간동안 최종데미지를 증가시켜 다음 극딜이 조커나 리맠로에 도움을 주어 데미지를 올리는 방식은 어떨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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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생각해본 개선안이었습니다. 의견이 다를 순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kekdls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