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 이번에 평캔 개선보다 더 가능성 있는 개선

저번에 직게 불타고 나서부터 고민 계속 했었는데 왜 평캔 의존도 줄이고 싶으신지는 알 거 같습니다.

이번 6차로 카데나가 스트로크만 받게 된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같아요.

가장 이상적인 마스터리 코어는 웨버VI / 논체인 VI가 모두 나오는 것입니다.
이랬다면 ‘난 논체인 강화가 중요하다’ 싶으면 논체인을 강화하며 각자 원하는 방식대로 6차를 즐겼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 6차는 아쉽지만 스트로크만 나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추후 다른 마스터리 코어를 준다 했으니 어쩔 수 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그리고 스트로크의 특징은 1타 직후의 논체인의 최종뎀을 늘리는 것이죠. (카데나의 정체성)
따라서 스트로크 강화에 추가로 붙는 항목은 1타 직후의 논체인의 최종뎀이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나온 6차를 본다면 결국 논체인이나 영구적인 최종뎀같은 아이디어는 다음 마스터리 코어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신규 마스터리 코어가 뚝딱 나오는 것은 불가한 상황에 우리가 더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5차 스킬의 문제점 개선 또는 ㅈ같은 신규 보이스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