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워커] 6차 이후 극딜 빌드에 대한 고찰

현재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빌드 :

초시축, 쉐스, 글로리, 익텐 사일런스 + 나머지 극딜 버프 이후 "바인드" 래피드

첫 6차 나왔을때 여론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빌드입니다.

그러나 해당 빌드는 허수아비를 상대로 최적화된 빌드입니다. 이 빌드의 단점은 사일런스 이후 남은 극딜 버프들을 올리느라 딜을 넣을 수 있는 오리진 바인드 시간을 잡아먹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보스전가면 허수아비처럼 맞아주는 보스 없으며, 30초의 긴 극딜 시간을 온전하게 딜 넣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위 빌드는 이론적이고, 한정된 보스에 최적화된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오리진 바인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기존 빌드에 가장 빌드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잉여라고 표현하기는 애매하지만 최대한 활용하기는 힘든 30초의 긴 버프들을 미리 사용함으로써 극딜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다음 빌드를 구성해보았습니다.

초시축, 쉐스, 글로리, 익텐, 도미, 일루젼, 엔버  사일런스 + 퀸터 레투다 리레 래피드 . 

이후 바인드 넣고 리레시간 동안 평딜. 

본래 빌드보다 5% 정도 약하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보스는 이동도 많고 패턴에 의한 위험도 있기 때문에 변수가 존재합니다.

제가 가져온 빌드는 바인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리레를 최대한 살릴 수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