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쉬 캔슬 사용을 전제하에 얘기합니다.
!! 크레센텀을 6차스킬로 받으면서, 크레센텀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이클을 굴리는 편이 좋다는 관점입니다.
(만렙 기준 스윕과 점유율 맞먹음)
!! 솔직히 굳이 할 필요 없긴 합니다.
1. 콤보 앞에 플러리 캔슬 섞어주기.
가장 우선적으로 사용해야할 잡기술입니다.
플러리 - 블리츠 or 플러리 - 러쉬를 통해

차크리를 최대한 생성.
이후
헥스 스킬로
사출합니다.

차크리는 기본 상태에서 최대 6개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잡기술을 사용하는 이유는

블리츠,

러쉬를 각각 1번씩 사용하였을 때

차크리가 5~6개가 생성되기에, 이 생성량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그 예시로

스윕 단독 사이클을 굴릴 때는 아래와 같이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러쉬를 섞어 쓰기에 패턴 피하기도 용이합니다.
ex) 플러리 - 블리츠 - 플러리 - 러쉬 - 스윕 - 러쉬
ex) 허수아비 예시
ex) 듄켈 실전 예시
ex) 사이클 굴리며 회피
이후 다른 헥스 스킬이 있다면 추가로

헥스 -

러쉬를 사용하고,

헥스 스킬이 없다면 바로

크레센텀

블리츠 사용 후

플러리로 다시 쿨초하여 다음 사이클 준비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다음 헥스 스킬 쿨이 돌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면,

플러리 -

러쉬를 중간중간 섞으면 좋습니다. 회피하기도 용이하구요.
ex) 헥스 스킬 다 돌린 후, 쿨타임에서

플러리

러쉬 사용
ex) 플러리 - 윗 러쉬로 진힐라 공격 피하기
위 예시와 같이

플러리 -

윗 러쉬로 피하다가 헥스 연계를 하면 좋습니다.
스우 2페는 이 잡기술을 활용하기 아주 적합합니다. 아래 영상은 이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찍은 영상입니다.
2.

블리츠 -

크레센텀 최대한 활용해주기

블리츠로 캔슬했을 때가

러쉬보다 차크리 생성량이 많습니다.
ex) 블리츠 러쉬 비교 (블리츠 - 3~4개, 러쉬 2개)
때문에

헥스 쿨타임이 곧 돌아온다 싶으면

블리츠와

크레센텀을 아끼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맵에 생성된

차크리의 개수를 눈대중으로 파악하며 적절한

블리츠 사용 시기를 책정합니다.
저는

4개 이상이 있으면

플러리 -

러쉬 -

헥스를 통해

사출, 그 후

헥스를

블리츠로 캔슬하여

차크리 생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모두 섞어서 저는 아래 영상과 같이 사이클 굴려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묘한 것이 영상처럼 제자리에서 캔슬할 때 차크리가 최대 생성량인 6개에 못 미치게 나온다는 것 입니다.
3. 움직이면서 캔슬하기
위 예시처럼, 제자리에서 캔슬하면

차크리가 4개까지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그러나 대각으로 정신없이 움직이며 캔슬하면,

차크리가 최대 생성량인 6개까지 나옵니다.
아래는 타수 비교를 위해 찍은 1분 제자리 VS 1분 움직이기 영상입니다.
물론

크레센텀 재사용이 얼마나 잘 터지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러차례 측정 및 비교시 평균
제자리 시

1020타
움직일 시

1300타
정도로 평균 250 + 이상의 타수 차이가 나며
위 영상처럼 최대

1416타 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타수 차이가 이렇게 나버리니, 딜량 역시 차이가 날 겁니다.
가능한 한 움직이면서 하는 편이 현재로서는 좋습니다.
이게 맞나? 고쳐야 하는 거 아님?
마치며
캔슬 활용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
감으로 대충 하던 걸 글로 풀어 설명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써야지... 하면서 지금까지 미루고 있긴 했었습니다.
설명에 부족함이 있을 것을 충분히 예상합니다.
궁금한 점 물어보시면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공유드리겠습니다.
칼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