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나이트로드] 부캐 유저의 요즘 드는 생각

띄어쓰기연습
댓글: 5 개
조회: 2578
추천: 7
2023-07-29 13:48:50


인벤에서 인구 많은 직업은 필요 이상으로 까이고 그게 올해 나로라 생각해요
무슨 스파이럴 피플부터 할머니 리어카까지 나오고
자기들 직업 개선보다 나로 너프가 중요하단 글이 1000추도 박히고
이건 직업 성능 토론을 넘어 그냥 증오죠

이 바닥 직업 밸런스 논쟁이 무슨 대단한 대의를 위해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감정 싸움에서 비롯되는데
특정 직업 유저한테 개인적으로 당한 걸 그 직업 자체에 화풀이하려는 단순한 뇌 구조인 사람들 정말 많죠
저는 예전에 지인이 자기 짝녀 일퀘 도와줬다고 제 직업 너프하라는 뒷담한 거 제보받은 적도 있어요...
인구 많은 직업은 당연히 이런 사람들이 꼬이는 비율도 높고

분탕이 긁었을 때 딜효율?도 높게 나오니 좋은 먹거리
'썬콜' 한 마디로 논파되는 인구 많은 직업이 잘 케어받는다는 낭설도 한몫할 듯?

아주 조금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인구 많은 타 직업이 하위권일 때보다 상위권일 때 자기 직업의 실질적 티어 하락이 큰 것도 있지만
(만약 성능 23위인 직업은 가짓수 기준으론 상위 50%인 직업이지만, 머릿수 기준으론 1~22위가 모두 인구 상위 직업일 땐 상위 75%, 반대로 모조리 인구 하위 직업일 땐 상위 25%)
이걸 진지하게 고려하는 사람은 인벤 5년 눈팅 중 딱 한 사람 봤어요

마스터리랑 5차 강화로 오르는 딜량 자체는 낮지 않다지만
6차의 꽃인 오리진 스킬의 비중이 낮고, 극딜 사이클을 방해하는 게 성능을 넘어 재미 자체에 영향을 주기에 아쉽다 생각해요
게임 재밌자고 하는 건데 재미가 없으면 안 되지...

극딜 메타를 타파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한 운영진은
작년부터 평딜 직업에겐 극딜 비중을, 극딜 직업에겐 평딜 비중을 올리는 식의 밸패를 꽤 많이 했는데
원래부터 구조나 체급 자체가 괜찮은 직업은 적용받고 평딜과 극딜 다 좋은 올라운더로서 상위권에 발돋움했지만
나로는 잘 나가던 시절에도 구조가 불안정하고 체급이 애매해서 부정적으로 적용된 느낌도 드네요

솔플 하위권이란 말이 많은데
이건 나로를 본캐급으로 키운 게 아니라 확실한 판단이 안 서네요
6~7만대에 6차 얼추 강화한 기준 진듄더슬검 클탐이 있으면 좋은데... 제 본캐 스펙대라 이 구간의 솔플 상위권, 하위권 직업의 클탐을 각각 얼추 알아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Lv39 띄어쓰기연습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메이플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