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딜이 약함. 무적,바인드 걸리는 스인미 크오솔 생각하면 될듯.
2. 오리진쓰고나서 모든 극딜버프를 올리자니 한대 때려보기도전에 오리진바인드는 끝나있음.
3. 5차극딜이 더 쎄다보니 에픽,메용2 등 지속시간 길고 비교적 딜상승량이 낮은 버프들만 쓰고 쓸수밖에 없음.
4. 그렇다보니 오리진바인드를 대신 걸어줄 파티원들이 있다면 그냥 안쓰는게 마음편함.
5. 리레 지속시간 끝나고 쓰자니 지속시간 남아있는 깡스프가 더 쎄서 더 애매함.
6. 무적기로 쓰기에도 오리진바인드저항때아니면 민폐라서 더더더 애매함.
-결론-
쓸까말까 고민해야하고, 쓰는데 눈치보이는 스킬
극딜사이클 앞뒤 어디에다 집어넣기에도 애매한 스킬
-----------------------------------------------------------------
댓글에 나안분 소리에 긁혀서 추가함
1. 극딜버프 다올리고 생사여탈쓰기 (바인드효율극대화)
바인드를 가장 길게 활용하는법은
모든 극딜버프 올려진 상태에서 오리진바인드 에르다노바로 잇는 20초바인드임.
하지만 현실적으로
레투다엔버리레는 지속시간이 짧아서 강력한 주력딜(스프,스블)에 몰아줘야함.
-> 이 경우 생사여탈 컷신시간, 후딜이
지속시간 짧은 레투다,엔버,리레같은 버프의 지속시간을 날려먹음.
이는 곧 딜로스로 이어짐.
2. 생사여탈쓰고 극딜버프 다올리기 (딜로스최소화?)
위와 반대상황을 가정해보면
의미없이 날리는 버프지속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사여탈을 먼저 쓰고 극딜버프를 올리면
이미 오리진바인드는 끝나있음.
대신 오리진바인드 걸어놓고 안전하게 버프를 올릴수있다는 관점에서는
극도의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할지도?
-> 바인드타임이 줄어든 만큼 안정적인 극딜을 못하므로 이 또한 딜로스로 이어짐.
3. 지금과 같이 극딜버프 올리는 순서 중간에 생사여탈쓰기
우선순위가 떨어지며 지속시간이 긴 버프류와 생사여탈을 쓴뒤
주력버프와 스킬을 쓰는 방식.
그나마 6차스킬과 극딜을 함께 사용하기위해 찾아낸 타협점
개인적으로는 후딜 줄여줬다고는해도
후딜때문에 레투다가 아예 안써지거나 두번눌러서 꺼버리는 등
불편한점이 여전히 있음. 내 손이 문젠가?
-> 딜링기로 써먹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바인드효율을 최대로 가져갈수도없음
일단 보스를 몇초라도 바인드건다는게 중요.
딱 이정도의 타협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임.
그리고 딱 그정도의 스킬이 새로운 시대를 보여준다던 6차스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