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 하다하다 사냥 수호단, 뇌빼기 호소인이 다있네

그래 뭐 폭넓게 이해해서

“난 스택 갱신만 하되 진짜로 스트로크만 치면서 돈다, 어차피 오래할 사냥이니 마릿수는 그냥 포기. 어쩌겠어.”

이런 말이면 이해하지 당연히 그럴 수 있지 자기 선택이니까.

근데 이걸 ‘다 가스라이팅일뿐 다른 직업이랑 다를거 없다, 평범하다, 좋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임?

난 어차피 부주써서 상관없다?

아니면 난 어차피 딴직업이 본캐고 이직업은 해봐야 보돌 깔짝~ 해방런 정도가 목표의 전부인 부캐라 레벨링 부담도 없고 분탕이나 칠거다 니들이 285 290 조뺑이를 치든 말든 알빠노?

285가 40명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그양반들 대충 누가 누구겠거니 하면 사냥으로 여기서 당당하게 떠들 수 있는 사람 몇명 되지도 않는데 아무래도 후자가 대부분이겠지.

자기 본캐 직업 아니라고, 자긴 285, 290이랑은 다른 세계 산다고 무려 카데나 사냥을 올려쳐가며 분탕치는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잖음.

타직업 분탕이야 그렇다 치고, 진짜 이직업이 본캐인 사람들, 특히 285 290 달리려는 사람들도 만약 이딴 마인드 장착하고 있다면 제발 정신좀 차리고 살아라. 개선을 무엇이든간에 받아내고 싶다면 정신들 바짝 차리고 있어도 모자를판에 매사 이딴 태도들을 견지하니 좋은 패치 받고싶어 하는 기대와는 모순 그자체인 태도인거임. 왜 좋은 패치를 잘 못받을까? 니 마인드가 맨날 이따위니까 못받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