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팬텀] 얼드 마스터리에 대해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

가장 큰 이유로는 출시 타이밍이라고 생각함. 만약 첫번째 마스터리로 나왔으면 막 유입된 260 뉴비들이나 고렙유저들이나 사냥기에 대한 갈증이 우선적으로 해결됨. 그리고 첫 마스터리인만큼 어느정도 딜 점유율은 보장 받음.

만약 얼드 마스터리 다음으로 템오카 마스터리가 나왔으면 김창섭 디렉터가 말했듯이 무의미한 마스터리를 만들지 않겠다 했으니 템오카의 딜 점유율은 무조건 올랐겠지만 이미 템오카가 먼저 나와서 100이라는 딜량으로 맞췄다면 얼드가 100를 넘길 수는 없는 구조라 보스전에서 성능을 기대하기 어려움.

더구나 공용 코어가 사냥기로 나온 이상 얼드보다는 느와르, 로카피가 마스터리로 나왔어야 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