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자체 사냥기가 생긴다는 것은 뉴비 입장에서나 기존 유저 입장에서나 환영할 일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코젬 적게 먹고 돈 아끼고 좋죠
다만, 고객이 운영진의 입장을 고려한다는게 우스운 일이긴 하지만,
지금 출시한 얼드vi는 6차 스킬이고, 여러가지 사태로 겹친 현재의 과도한 작업량이 원인이거나,
다른직업들 처럼 추후에 느와르+탤오팬/로카피+탤오팬 등등 마스터리코어 출시를 위한 코어 보존 목적이거나,
4차 사냥기 출시는 리마스터 수준이라 현재 출시하기 곤란하다는 판단이거나,
탤팬 코강을 이미 진행한 유저들에 대한 보상 문제 등의 에러 사항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운영진도 나름의 최선을 다해서 6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코어를 출시하고 있으니,
알 수 없는 운영진의 생각과 불확실한 미래 상황을 배제하여 요구할 수 있는 "얼드6차 폰범위, 맠팬 스택 문제"와 같은 명확하게 현재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서 목소리를 모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다른 유저들의 입장을 배제한 채 기존의 스킬들이 효용가치가 없다는 등의 발언은 삼가해주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양한 스킬을 뺏어서 써보고 활용하는 것이 팬텀의 고유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탤팬 2가 쓸모 없고 코어젬스톤 몇 개 더 까는게 아깝다고 생각된다면 4 하나만 강화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유저층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좋으나, 다른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현재의 재미요소를 쓸모없어질 것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까지 잡음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그러한 글을 보고 유입되는 유저들에게서도 이러한 재미요소를 앗아갈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업데이트 때마다 다양한 유저층으로 목소리가 갈리는게 아쉬워서 두서없이 써내려 왔으나 요약하자면,
1. 불확실한 부분에 대한 요구보다는 당장 해결 가능성이 잘 보이는 얼드 범위, 맠팬 스택 문제에 집중하자.
2. 다양한 유저층이 존재하는 만큼 개인적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식으로 발언하는 행태를 지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