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팬텀] 속사기 모드에 조금 욕심이 납니다

당장에 허수아비 최종뎀 10프로 오른거 나쁘지 않은 수치인건 맞죠.

근데 이제야 1차 테섭 나왔고, 앞으로 2, 3차 테섭 나오면서 현재 존재하는 버그들 고쳐질테고 그럼 1차에 비해 최종뎀이 더 오를 직업들이 나올텐데 속사기 모드에 더 욕심 내면 안되는 것일까요.

테섭 이전의 팬텀의 딜은 정말 낮다고 생각하는데 얼드 받은걸로 밸런스가 맞춰졌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굳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 앞으로 받을 스킬들 까지 고려하면서 괜찮다고 위안 삼는게 맞을까요.

팬텀을 처음 시작한 이유는 속사기 스킬인 얼드였고, 지금도 속사기 얼드로 보스 하는게 재밌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론 속사기 모드의 공속 증가 혹은 상향된 퍼뎀을 원합니다.

덤으로 자체 사냥기 나온거 정말 좋은데, 솔 야누스 이후에 들어온다는게 정말..운영진들이 괘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