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 버그리포트 - https://maplestory.nexon.com/Testworld/Main

1.2.178 릴리즈 나이트워커 밸런스패치 개선안
현재 테스트서버에 출시된 나이트워커는 레디 투 다이 스킬의 너프로 인한 최종데미지 6% 하락과 비숍등의 ‘시너지캐릭터’들의 파티 시너지 감소로 인한 간접하향 등에도 불구하고 유틸리티 또는 딜적인 보완이 일체 없는 이른바 없데이트, 패싱 상태로 상향평준화 된 타 직업과 대비되어 하향의 체감이 더 크게 와닿습니다.
때문에 나이트워커 유저들은 개발진에게 다음과 같은 추가 개선을 요구합니다.
0. 레디 투 다이 최종데미지 감소에 대한 보상패치
개선안 :
사유:
나이트워커는 레디투다이 하향으로 인해 데미지가 하향되었음에도 그 외에 딜적인 보상패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주 약간의 시너지도없는 퓨어 딜러가 유의미한 무적 혹은 데미지감소 스킬도 없이 극딜 전 무려 14~16개의 스킬을 미리 눌러야 하고, 무려 ‘87초’ 간 공격해야 하여 허수아비와 실전 딜링의 괴리가 크고, 안정성이 없다시피 하다는 단점을 그저 딜 상위권이라는 장점 하나로 버텨왔는데, 이번 패치는 그 장점마저 빼앗으려고 합니다.
약간의 시너지가 있고, 극딜 안정성과 딜링을 모두 챙기고, 그 딜조차 불가촉의 최상위권이었던 제논조차 하향폭이 크지않고 오히려 유틸리티 면에서는 상향을 받아낸 현 상황에서, 나이트워커가 아무런 보상안도 없이 최종데미지의 하향만을 받은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1. 레디 투 다이의 합리적인 개선
개선안:
사유 :
현재 도적 직업군의 레디 투 다이 피격 데미지 증가량 40 > 30 으로 감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정도로 의미가 없는 수치입니다 예를들어 최대체력비례 80%의 데미지를 입히던 공격은 112% > 104%로 여전히 즉사인것은 같고, 70%의 데미지를 입히던 공격은 98% > 91% 로 여전히 매우 낮은 체력으로 간신히 살아남는것은 똑같습니다.
레디 투 다이의 피격 데미지 증가량을 삭제하거나, 10% 이하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면 전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없음에도 최종데미지 6%를 앗아간다는 것은 불합리합니다.
2. 극딜의 안정성 개선
개선안:
사유 :
나이트커의 핵심 극딜기인 래피드 스로우는 시전중 제자리에 고정되어 타격해야 하는 여타 ‘키다운’과 비슷하다면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진 스킬입니다. 비슷한 류의 스킬을 가진 직업을 보면 시전중 무적 혹은 시전중 받는 데미지 감소와 더불어 시전중에 움직일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나이트워커는 레디 투 다이의 받는 피격 데미지 증가 30% (기존 40%) 가 적용된 체 제자리에 고정되어 딜링을 해야 합니다. 보스의 패턴이 아닌 일명 ‘맵 패턴’으로 인해 바인드를 하더라도 공격이 들어오는 현 보스들의 기믹에서, 이는 커다란 디메리트 입니다.
이에, 87초라는 유례없는 긴 극딜과 그것을 적중시키기 위한 안정성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 무적 혹은 뎀감기의 추가가 절실합니다.
3. 극딜의 개선
개선안:
사유 :
나이트워커는 특유의 극딜준비와, 긴 6차컷씬 등으로 인해 최적화 된 순서대로 스킬을 사용해도 약 6~7초가량이 소모되어 래피드 스로우의 쿨밀림 현상이 발생하고, 이에 다수의 유저들이 90초에 맞추어 래피드스로우를 사용하지 않고, 180초 주기에 맞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래피드 스로우의 180초화와 그에 걸맞은 퍼뎀으로 변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쉐도우 스피어의 87초라는 긴 버프 유지시간과, 그 시간동안 보스를 타격해야 유의미한 딜링이 된다는 것은 극딜직업이면서도 평딜을 강요당하는 / 극딜의 실전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유사한 스킬인 스트라이커의 신뇌합일, 보우마스터의 잔영의 시 등과같이 패시브 효과로 평딜/사냥을 챙기고, 액티브 효과로 30초 정도의 ‘극딜’버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을 바랍니다.
4. 잔존한 버그의 개선
개선안:
사유 :
상기한 것 외에 아직도 잔존해있는 버그들의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