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카큐켜쿄큐님, 쏘쏘님 영상 가져온것입니다.
이전에도 말했는데 진짜 이펙트 너무 구림. 6차처럼 보이진 않음. 성능이 당연하게도 게임 하는 입장에선 매우 중요한 1순위지만 팬텀 유저중에 이펙트,스토리 낭만 컨셉으로 하는 사람도 여럿 있는데 성능도 이펙트도 둘다 박아버리면 우짜....
4차 느와르 카르트 이펙트를 보면 카드가 날아가는데 뒤에 회전 이펙트가 작아서 카드가 직관적으로 보여서 카드 던지는 느낌이 잘 나는데 지금 느와르는 카드 크기 커짐과 동시에 뒤에 뱅글뱅글 도는 이펙트 효과도 같이 키워서 원판 던지는거 같음...
그리고 느와르가 2차때는 블랑 카르트 (프랑스어로 하얀색)이라 쨍한 빨간색, 하얀색에서 4차때 느와르로 바뀌고(마찬가지 프랑스어로 검은색) 검빨,금색으로 바뀌면서 고급진 느낌 들었는데 6차때 다시 색감 쨍하게 하얀색으로 돌아와서 그냥 트럼프(Not U.S.A President.) 카드같다는 생각이 드네염...차라리 검은색 회오리를 만들지...
솔직히 카드 크기를 키우고 회전이팩트를 줄이던 카드를 냅두고 디자인을 더 이쁘기 만들고 회전효과를 줄이는게 더 나아보임.. 템오카 보라색 얼드 흰보라검정에 카드 찢기 같은거 나올때부터 좀 그랬는데 제일 기대하고 시간도 많았던 느와르는 좀 너무해요.. 색감도 디페때 갑자기 나온 보라색 카드를 쓰지않나 로카피도 튜토나 공홈보면 아리아랑 팬텀 장미밭에 같이 그려져있는 카르트있는데 그런 하나하나 직업의 사소한 요소들 다 배제하고 이해도 하나도 안보이는 이펙트를 넣는게... 누가봐도 급조 티 나는 6차 첫출시도 아니고 1년이나 기다리게 한 결과가 이런 것들이라니..
솔직히 구조 같은 큼직큼직한 것도 신경 못쓰는 마당에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도 못챙기는건 당연한가 싶으면서도 또 제논 제로 데슬 보면 이쁘고 멋있게 잘 바뀌었는데 속상하네요..제논은 블댄에 맞게 추가타 이쁘게 나오고 데슬도 공 둥둥에서 찢어버리는 이펙트로 바꼈는데..참 너무하다 너무해
3줄요약)
1. 이펙트 족구림. 색감도 느와르 자체가 검은색을 뜻하는데 검은색은 커녕 하얀색 회전 이펙트가 돋보임
2. 1년을 기다렸는데 이런 디테일 하나도 못챙기는게 말이 안됨.
3. 다른 직업도 개망했으면 모르겠는데 이쁘게 나온것들 있는거보면 그냥 팬텀이란 직업에 대해서 알아볼 생각조차 없는거같음.
제니스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