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 텍다의 딜레마

1) 선 노바 후 텍다 오리진 갈기기
장점: 바인드 시간을 최대로 땡길 수 있음. 일필 맞추기 쉬움.
단점: 다음 준극딜 때 바 저항이 애매하게 남아 텍다 쓰기 곤란해지지 않을까 걱정됨. 텍다 놔두고 또 노바 써야하는 게 성가심

2) 선 오리진 후 텍다로 연바
장점: 노바 없이 연바 땡길 수 있음.
단점: 일필은 포기해야하고 안 그래도 텍다 쿨 밀리는데 오리진 컷씬만큼 더 밀림.

3) 그냥 기존처럼 텍다 윙배트 오리진
장점: 사이클 안 바꿔도 돼서 편함
단점: 일필 맞추기 힘들어졌고 연바는 여전히 포기

1-2) 선 노바후 바인드 적당히만 땡기고 텍다 오리진
장점: 바 저항 이슈를 걱정할 필요 없음
단점: 어차피 풀 연바 포기할 거면 걍 텍다 윙배트 오리진이 낫지 않나 고민됨

4) 그냥 준극딜 텍다를 포기
그럼 즉발로 바뀐 거 맛볼 수가 없잖슴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