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90초주기로 레투다가 돌아가니 26초쿨의 오멘을 3회 굴리면 10초정도 시간이 비어서 재사용터진 오멘이 한 번 더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냥 60초주기로 묶어버려서 2오멘 1레투다가 고정이 되어버림
근데 이건 이론과 실제의 격차가 해소된게 아니라, 그냥 이론의 고점만 쳐낸 것
레투다의 피격데미지 증가량 감소와 래피드스로우에 뎀감 및 상태이상 면역의 추가로 래피드스로우의 안정성이 오름
이건 분명 잘한게 맞지만, 레투다 피격데미지 증가량이 완전히 사라진게 아닌 이상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
전투분석을 까보면 쉐도우스피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스킬의 딜량이 비슷함, 래피드 많이 쓰는만큼 퀸터, 어비셜 횟수 줄어서 좀 깎이고, 사일런스 표창 3번에 도미니언 안묻는 그 딜 조금이랑 쉐스의 딜량만 25%정도 날아간 상태
극딜이 2회에서 3회가 되고, 레투다가 4번에서 6번이 되었는데
래피드 오멘의 딜량이 비슷한게 의문인거임, 쉐스는 퍼뎀너프까지 겹쳤으니 꼬라박는게 당연하다 치는데
원래는 3분 초여축에다가 오멘 3번당 레투다 1번이었던게 초여축을 2분마다 굴리고 오멘 2번마다 레투다가 들어가도록 되었는데, 스킬 자체가 아무런 조정이 없는 오멘이 비슷한건 진짜 놀라웠음
6분 사이클 중 쉐스+래피드가 들어가는게 2회에서 3회로 늘어났다.
그럼 쉐스 총 딜량이 동일하더라도 쉐스가 안터지는 래피드 횟수가 늘어났으니 내려가는게 맞다고 치자
전분상 쉐스 딜량이 25%가 깎였는데 쉐스 켜져있을때 여축 묻는 가동률 늘고 이런거 있긴해도 이런거 다 차치해두고 퍼뎀감소 20% + 래피드때 안터지는 쉐스 5%해서 대충 맞다고 쳐
그럼 더 많이 썼으니 쉐스 발동 딜량 깎인 만큼 래피드는 올라야 정상인데, 래피드가 그대로인게 문제인거임
심지어 래피드 쏠 때는 어비셜까지 안터짐
이거를 해결하려면 래피드 퍼뎀을 파격적으로 올리던지, 래피드 120초에 자체딜 올려주기를 하던지 둘 중 하나를 해야됨
아니면 그냥 블레싱 최종뎀 2% 늘어난거 냅두면서 모멘텀이랑 쉐스퍼뎀 롤백하면 7% 깎인거 거의 메꿔짐
나워는 이 만큼 너프 먹는게 맞는거라고 하면 할 말이 없긴 함, 게임이 그렇다는데 뭐 어떡함
요약
래피드 횟수가 늘어서 퀸터, 쉐스, 어비셜의 발동횟수가 줄어들고 그만큼 딜량이 깎였으니 깎인만큼 래피드로 메꿔야하는게 정상인데 래피드 딜은 그대로임, 결국 퀸터, 쉐스, 어비셜 횟수 깎인만큼 딜량이 날아가기만 했음
퍼뎀 그대로인 오멘에 초여축 레투다가 훨씬 많이 묻게 되었는데 오멘 총딜이 그대로인거 보면 직업 체급 자체가 주저앉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