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극딜 천지인환영 시드링이랑 레투다 엔버 쿨 같이 안 도는데도 시퀀스 분리해서 난무 섭렉 무조건 활용해야하나?
- ㅇㅇ 무조건 그렇게 해야한다 생각함
3분때도 당연히 그래왔었지만 3분주기->2분주기 되면서 난무섭렉을 횟수로 1.5배나 더 자주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는데 당연히 활용해야지. 이것도 간접적인 상향이라 생각함.(팩트는 애초에 이거 고려된 게 610족이고 8~9퍼 상향된거긴 함 ㅎ;) 개인적으론 난무시퀀스 난신시퀀스 간격 3초정도로 두고 쓰는중(난무시퀀스 쓰기전에 평타 꼭 한 번 때리세요 그래야 그 평타 잔상(?)이 난무시퀀스 누르는순간 난무 터치면서 시작함)
2. 그럼 준극딜 쿨 엇박자는 어떻게 대응하나?
- 그냥 준극딜 시퀀스(천지인환영 웨폰 엔버 레투다) 두 번 눌러야지 뭐.
선단 60초화 되면서 준극 타이밍엔 와류설치 안 하고 선단 전에 재설치 and 준극 끝나고 재설치 이렇게 하면 좋은 것 같음.
그래서 와류설치 안 하더라도 준극 타이밍에 선단 돌면 일단 무조건 바로 누르고(게이지 채워놓는 의미도 있음) 미생만 묻히고 준극 쓰는거만 집중하고 천지인환영 돌면 한 번 누르고 레투다 돌면 한 번 누르고 이렇게 계속 굴리는 중.
웨폰이 섭렉도 잘먹어서 3~4초 정도 차이나도 레투다랑 끝나는 시간 별 차이 없음
3. 난신브금은 왜 이따구인가?
일단 음악이 어디 부분 재생되고 난 그런 건 관심 없고 20초 지속스킬인데 왜 15초정도로 편집해놨는진 저도 이해불가긴 함..
이거에 대한 대응은 전 그냥 버프창 보면서 최대한 난무 터치다가 난신 버프창 완전히 꺼지기 직전에 막타 누르는 중. 난신이 마지막에 다 꺼지는듯 하면서도 사출이 한 번 더 발동돼서 난신 버프창이 빠르게 한 번 더 지워질 때가 있는데 이건 좀 많이 해보면서 감을 잡야야 되는듯. 일반적으론 브금 끝나고 평타 5~6대 정도 더 때리고 막타 치는 게 정배 느낌
저번에 직게에 올라온 브금은 30초 난신 공격은 20초 막타는 브금 끝나기 전까지만 << 솔직히 이것보다 완벽한 개선안 없었지만 운영진이 저런 방법 있는 거 당연히 알았을거고 극딜 날먹하지말라고 일부러 안 해준거라 생각.
난무 섭렉 운영진이 애초부터 의도적으로 넣은 부분일거고 시퀀스 나오기 전부터 고점 플레이 하려면 난무 평타 여러대 난신 이 구조는 원래부터 있었던 건데 브금 30초까지 막타 가능 개선 해주면 모든 호영 유저가 극딜 시퀀스 하나로 묶어버릴테고 편하게 난무 섭렉 끝날때까지 딜 넣다가 막타 때리게 되는 날먹 방지, 한 마디로 극딜 난이도 하락 허용 안 해주겠다는 의도로 보임
저거 해줬으면 준극 시퀀스 엇박자도 안 날텐데 아쉽긴 함
호영 난무 고점플레이 하려면 기존 극딜 난이도 유지+준극 엇박자 리스크까지 가져가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하는 중.(솔직히 여기까지 생각한 것 같진 않고 그냥 2분화 돼서 호영 고점 극딜 구조 특성으로 인해 유발된 문제라 생각..)
물론 파티에선 극딜 시퀀스 간격 두고 쓰는 거 자칫 정작 제일 중요한 레투다 리레 풀로 딜 넣는거엔 리스크가 솔플보다 확실히 크긴하지만 20초극딜이라 기존 3분시절 파티에서보단 좀 더 고점 플레이 더 수월하게 시도해볼 수 있지 않나 싶음
그리고 여담으로 공중 토파류 착지할 때 급발진 문제 테섭 땐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해보니까 많이 개선돼서 들어온 것 같은데 아직 이 얘기가 많더라..
착지할 때 방향키+토파류 두 개를 다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만 돌진함.
여의선처럼 뇌빼고 해도 될 정돈 아니지만 저것만 조금 신경쓰면서 하면 전혀 문제 없고 전 아주 잘 쓰는 중.
여기서 궁금한 게 천지인 도술속성 이전과 다른 거 썼을 때 최종뎀 5퍼 이거 정상화 돼서말인데, 예를들어 익스우 사슬 피하면서 딜할 때
공중 토파류만 계속하기 vs 최종뎀 5퍼 이용할겸 공중 여의선 공중 토파류 번갈아서 쓰기
뭐가 더 쎌까..? 그래도 전자겠지...?
만약 전자면 극고점 보려면 점샷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금고봉 쿨 안 돌았을시 여의선으로 썼던 습관을 아예 뜯어고쳐야하는데 별 차이 없다면 적절히 편하게 섞어가며 써도 될텐데 이부분이 패치 들어오고 새롭게 생긴 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