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하버로 칼리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진득하게 본캐 키운거 없이 하다보니 유뇬은 지금 8900, 아티팩트 37렙이고
이번 챌섭에서 나워로 진심모드로 해보려고 했지만,,, 보스전 스타일이든, 지금 체급이든 사냥말고는 너무 정이 떨어져버려서 칼리를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소위 피지컬이라는게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고 나쁜편도 아닌거 같은데, (롤 골드정도는 유지함..) 연계직업이라는 점 때문에 막연하게 두려움이 좀 있어서 의견 여쭤보려고 왔습니다.
1. 조작에 따라서 딜 저점, 고점 차이가 대충 생각하셨을때 어느정도 난다고 보시나요?
2. 평범한 반속이나 피지컬이라고 했을때 연습하면 초고점은 아니어도 고점 정도는 뽑을만한 직업인가요?
3. 극딜 or 평딜 할때 소리나 타격감 등은 만족하고 계신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 매력이 넘치는 직업인것 같은데 난이도가 맘에 걸려서,, 용기 얻어서 여름부터 제대로 달려보려고 글 써봤습니다. 월요일 오후 화이팅이에요~
기본적으로 러쉬 자체가 개깡패 유틸이고 구조가 복잡한것도 아니라 못하는것만 아니면 충분히 좋게 굴릴 수 있는 직업인듯
극딜때 얼티랑 쿨 반토막난 헥스가 타격음 기깔나게 뽑아줌 근데 플러리가 시끄럽기만하고 소리가 영 별로임
그럼 캔슬로 인해서 발동시키는 레조? 점유율은 좀 내려가고 다른 스킬 점유율이 올라가서 캔슬 중요도가 좀 내려갔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는거죠?
저점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고점과 비교하면 실전 기준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퍼센트 이상은 차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초고점, 장인급은 좀 많이 어렵구요 일반인 기준 고점 정도는 계속 연습하면 가능합니다. 숙련된 이후에 패턴 빡숙인 보스에서는 고점 뽑기 아주 어려운 직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칼리에 적응도 다 못 한 상태에서 이제 막 트라이 시작하는 보스는 딜 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저는 칼리로 시작해서 대부분 보스 공략을 칼리로 처음 해봤는데, 뒤로 갈수록 보스는 정신없고 쿨뚝 재사용 직업이라 눈은 스킬창에 가 있고, 패턴 피하느라 러쉬 활용도 제대로 못해서 좀 고생했습니다.. 하다보니 늘긴 하더라구요 많이 하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3. 사운드랑 타격감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해서 만족합니다. 극딜 때 얼티레조 타격음이 특히 좋았습니다.
사냥은 야누스 열기전에도 준수한 편이죠??
제자리 사냥이 안 돼서 그렇지 재밌는 있습니다
재획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 야누스 투자 할거긴 한데 초반에 지칠까봐 걱정했지만
재밌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냥 많이 하는 편이라 야누스 투자 할 생각이긴해서 보스전 재밌다고 하니 더 해보고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방송인 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