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기준이 (결계의핵 포함) 배율 131% 이 나오는데요. 투력이 2900만일 때부터 매일 연모로 노말 진힐라 열판씩은 들어가서 연습했습니다. 초반엔 실카아웃을 많이당해서 자리 익숙해지는것에 유의했고, 지금으로썬 파바 윗점으로 피하면서 진힐라 후방에 실이 많지않으면 클로넣고 최대한 딜 넣어보기도 하면서 패턴 피하며 생기는 딜손실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여러 고수분들의 영상도 둘러보고, 카데나 진힐라 최소컷영상들도 다 찾아보며 매일 연습하지만, 이게 클각이 깔끔하게 나오질 않아서 진짜 좌절하다시피 있습니다. 계획상 이번주는 찐트 못깨더라도 다음주부터는 꼭 한번씩 잡아야 제네패스 해방각이 나와서 엄청 스트레스네요.
전반적 실력 : 윙배트나 샷브클, 나봄배 콤보는 가능, (삑은 거의 안납니다) 키셋을 한번 크게 갈아엎고 적응은 했으나 체이스 활용도가 아직 적은편(단일스킬 체이스 캔슬은 아직 못합니다 ㅠ)
가장 어려운점 :
1. 오리진 없는 극딜시 리레 켜두고 자꾸 실을 맞아서 딜로스가 심합니다.
실 안맞는곳에서 리레를 켜도 언제는 맞고 언제는 안맞는 애매한 위치와, 아예 실을 맞지않는 자리의 구분이 안됩니다. 극딜 시 이펙트랑 실 분간이 잘 안되서 실맞을때가 너무 많다고 느낍니다.
2. 2페 이후에 초앞보뒤 패턴이 생기기 시작하면 피관리 한다고 일부러 실 맞아주긴 하는데, 그 시기부터는 그냥 피해다니기만 하는것 같습니다. 평딜이 없다시피해서 스텍 유지하려고 팽이만 굴리는 수준이네요.
거의 매일 10판씩은 하고있습니다. 제 실력을 키우는 방향 말고는 돈을 써서 조각으로 스펙을 좀좀따리 올리는 방법말고는 없는것 같아서요. 진힐라 잡는 영상을 봐도 도저히 무슨스킬들을 우겨넣고계시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연습하다보면 후반 가서는 딜이 부족한 느낌은 안드는데(충분히 때리면 시간내로 잡을수있는게 보여요) 그쯤가서는 패턴피하다가 피관리 안되서 죽으며 데카가 1-2밖에 없는데 실 두번맞고 실카아웃 당하는것만 몇번이나 당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무릉도장 가서 체이스캔슬이라도 익혀두고 오면 실전에 잘 써먹을수 있을까요? 발전없이 연습만 박는것같아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Lo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