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은 논리가 있다면 누구든 주장할 수 있는 거고 근거가 있으면 누구든 상대 의견에 반박할 수도 있는 거잖아.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왜 통제하냐 갈라치기냐 지랄들 하고 자빠졌는데 그럼 토론이란 단어는 왜 있는데?
내가 인지하지 못 했던 걸 캐치할 수도 있는 거고, 타협점이 있으면 시작과 다르게 이견이 바뀔 수도 있고, 의견이 다르더라도 존중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는 거 아님?
60초가 좋든 120초가 좋든 이 영역은 정답이 아니라 취향 차이가 맞음. 나도 예전엔 이 두 개로 싸우는 건 무의하다고 글 썼음. 근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잖아, 준극 리스크 싹 다 고쳐줬고 구조 완벽하잖아. 근데 굳이 120초 되면서 딜 너프 될 가능성 안고 가자면서 딜 약하다 징징 하니까 둘 중 하나만 하자고. 이게 팩트잖아 내 말이 틀렸음? 이거 하나만 인정하고 주장하면 존중해 준다니까?
근데 일부 병신새끼들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끝까지 인정 못 하고 왜 갈라치기하세요 지랄하지 않나 "왜 님이 120초 되면 무조건 딜 너프라고 확신하죠" 징징거리진 말아야지. 내 뇌피셜이라는데 지금 다른 직게들 줄초상난 건 안 보이냐? 논리 없이 반박하려 떼쓰지 말고 말에 일관성을 가져라 좀
이쯤 되니 처음부터 병신 같은 주장하는 놈들을 상대로 건설적인 토론을 바란 내가 잘못한 거 같네. 미안하다 너무 과한 기대를 가졌다. 인생에 대한 태도가 보이는데 그렇게 늘 발전 없이 자기방어기제나 부리면서 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