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만 말하자면
이번 챌섭에 경우 지인에 연락으로 오는게 아닌 이상
저번 챌섭 시즌2 처럼 따로 칼리를 가르칠 생각은 없습니다.
여려 이유가 있는데요.
1. 곧 있음 생기는 현생 이슈 (50%)
저번에 경우 한 명씩 지도 해드리는 것이 가능했으나,
12~1월에 작업해야 할 것이 있어서 앞으로에 시간 여유가 없습니다.
(급한 불 꺼지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만... 언제 끝날지 몰라서)
>> 아무리 빨라도 2월 <<
2. 메이플 인게임 이슈 (10%)
챌섭 시작부터 260찍으려고 준비했지만...
여러분들도 겪으신바와 같이 아케인지역에서 딸농 끝나고
벽 그자체인데
이런 이슈들이 있었고...
>> 극성비 주기전에 264렙 찍었는데 극성비 3개 지급 <<
자본을 많이 쓰면서 할 수 없어서 MVP 레드임에도
결국 경쿠 오링나서 갈 수록 뒤쳐짐...
>> 엠블렘 천장 <<
사냥터 원킬 컷 안나서 본섭에서 메소
끌어 왔음에도 드럽게 없는 운
>> 에스페시아 수저 <<
플로(에픽) 프리토(레어) 플로(에픽) 플로(레전) 프리토(레어) 프리토(레어) 플로(에픽) 프리토(레어) 프리토(레어) 플로(레어)
이래도 챌섭 사냥 달리냐 에효..;
하지만 지금 나는 플래티넘 등급이지 우효wwwwwwww
뭐 사실 이건 저만 겪는 일은 아닐거라
개인적인 부분이긴합니다만,
뛰댕기는 사냥이 재밌긴 한데
슬슬 본섭 사냥이 그립기도 하고 챌섭 런이 지치긴 하네유
(가능하면 다음주 275 이상이 목표!)
3. 챌섭 시즌2에 데이터 (40%)
챌섭 시즌2에서 진짜 농담하는게 아니라 백명 단위를
직접 DM 받고 초대해서 화공하고 한분 한분 몇시간씩 가르쳐 드렸고,
보스 또한 1대1 화공 피드백 or 팁 전수를 하며
템진단까지해서 향후 방향성까지 컨설팅을 해드렸는데요.
(참고로 이 모든건 따로 페이를 받지 않았습니다.)
저한테 배우신 분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페이를 지불하려 했음에도
저는 분명히 "그 돈을 저한테 줄빠엔 스팩업을 하세요"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결국 접거나 or 뒤끝이 좋지 않거나 였습니다.
물론 그때 입문해서 지금도 하고 계시는 분도
당연히 계시고 잘하고 계시지만...
비율로 어림잡으면 거의 90% 이상이 접혔습니다.
이렇게 가르쳐 주면 배우는 사람도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쓰니까 아깝고,
가르쳐 주는 입장에선 시간은 시간대로 쓰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타를 느낄 수 밖에 없더라고요.
더 있긴 한데 대충 이런 이유들 때문에 도와드릴 수 없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다들 챌섭 파이팅입니다.
그럼에도 진~~~~~짜
난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배워야겠다 싶으면
'디코 DM'이나 '챌1섭' 칼리이신분들은 "암살루공"
이쪽으로 쪽지나 귓 남겨주세요.
아 참고로 제가 인벤에서 댓글 다는 유형은
가끔 눈팅하다가 장시간 글이 올라왔지만
댓글이 안달린 글 위주로만 작성하고,
다른 글고 읽어보긴 하는데 굳이 틀린 부분이나
잘못 된 정보 같은건 가서 일일히 댓글 달며 정정하진 않습니다.
전에 막 칼리 가르쳐드릴 때 어느분께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제가 그렇게 말했다고 오해하셨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