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스트라이커] 새삼 진용이 얼마나 대단한 스커 유저였는지 깨닫는다

Strikerhero
댓글: 15 개
조회: 8792
추천: 20
2021-08-23 04:26:13
메이플 한 2년 못했다가 다시 돌아와서도 스커 놓지 않고 계속 키우고 있는데

예전에 스커만 할 땐 몰랐는데 다른 직업들도 키워보고 다시 돌아오니까 스커가 보스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느끼고 조금은 알겠다

이걸로  2018년에 스트라이커로 챌린지 1위 찍고.. 7만 8만급 스펙 만들어서  평딜을 극딜로 만들어서 100억 시절때 모든 보스 다 때려잡던 진용은 진짜 대단한 유저였다 솔직히

뜬금없이 이런 글을 왜 쓰냐면

스커 관련해서 검색좀 했는데 중간에 예전에 진용이 올렸던 창뇌연격 관련 글들이나 여러 실험글들이 나와서 생각났음

그 글들 다시 읽어보니까 아 이 상어 진짜 애정 하나는 진짜였구나 다시 느꼈음

(꼭 스트라이커라는 직업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렇게까지 한 직업을 구체적으로 파고들어서 영상 만들어서 설명해주는 메이플 유튜브는 다른 직업 중에서도 드물었음.)

솔직히 이 직업한테 그정도의 네임드가 있었다는 게 신기함. 가끔 유튜브 라이브 하면 봤는데 뭐 질문하면 대답 친절하게 해줘서 나쁘지 않게 생각했는데

뭔가 아쉽네, 그 상어 유튜브 아예 걍 싹 사라진 것도, 지금 스커의 상황도.


예전엔 그래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스커 그래도 괜찮지 않아요? 멋있고 쎄던뎅

이러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이제는 커뮤니티는 커녕 인게임에서도 스커는 뭔가 안쓰러움의 대상이 되어버렸음. 얘기해보면 모두가 스커 후딜 많고 힘들고 약한 직업이라는 걸 아는 것 같음 이제는 ㅋㅋㅋㅋ








새벽에 적적해서 써봣음. 그래도 난 이 직업 안 놓을 거임. 스커가 제일 재밌더라

Lv40 Strikerhero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메이플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