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정도 캐슈게 보면서 개선 희망사항 취합해봤습니다. 짧은 시간에 작성한 것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여기 누락된 사항이나 보충할 사항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니캐논볼 딜 점유율 문제 -> 풀코강 시 1.5%로 보스전, 사냥에서 모두 쓰기 애매한 수치이고 너무 약합니다.
퍼센트 데미지를 150%에서 더 상향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미니캐논볼 범위 문제 -> 사냥기라고 냈지만 막상 사냥에 쓰기에는 범위가 너무 좁아 사용이 어렵다.
(물론 보스전에서 사용 가능하게 자동사출 기능을 넣어준 건 좋다.)
=미니캐논볼 코어 강화 문제 -> 미니캐논볼을 몽키웨이브의 빈 자리에 넣는 식으로 대체하는 것은
안 그래도 강화 코어에서 스킬 개수가 16개인 캐논슈터 유저들에게 다시 천여 개의 코어 젬스톤을
사용하라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미니캐논볼 타수 문제 -> 기본 타수가 6타이기에 벅샷을 사용하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고쳐주세요.
=캐논 점프 ->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테스트 서버에서 캐논 점프를 연속 사용할 경우의 딜레이가 매우 심했는데,
이 딜레이가 의도된 것인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오크통 룰렛 -> 왜 아직도 랜덤성이 고쳐지지 않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얼음 버프가 아닐 시에 쿨타임을
절반으로 감소하게 한 것은 이외의 버프들이 별로 효용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 아닌가요?
왜 타 직업의 파이널 어택은 패시브화 하고, 캐논슈터만 아직도 오크통 룰렛의 4가지 뽑기에서 벌칙에 가까운
형태로 파이널 어택을 사용해야 하나요?
얼음, 슬로우 이외의 오크통 룰렛의 다른 두 가지 버프들은 현재 효용성이 없고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오크통 룰렛의 파이널 어택은 패시브화 하고,
독뎀은 효용성이 없으니 보우마스터의 독뎀처럼 삭제하고,
슬로우와 눈꽃 버프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마그네틱 앵커 지속시간 문제 -> 마그네틱 앵커의 지속시간은 20초, 캡틴의 SS 유니온 효과를 적용받더라도
22초에 불과합니다. 이는 사냥 시에 잦은 사용으로 엄청난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캐슈 유저들의 피로도 해결을 위해
몽키웨이브를 삭제하는 방향으로 패치하셨는데, 마그네틱 앵커도 캐논슈터 유저들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지속시간 상향을 건의드립니다.
=풀메이커 성능 개선 및 이펙트 개선 -> 풀메이커는 현재 캐논슈터의 5차 스킬 중 딜 점유율도 가장 낮은 수준이고,
또한 버프와 체력회복을 제공하는 보급품은 보스와 근접해 있으면 전혀 떨어지지 않아 풀메이커 시전 이후
보스와 의도적으로 거리를 벌려야 보급품을 얻을 수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해 주시고, 혼자 캐논슈터의 화약, 빨강 컨셉과 동떨어진 보라색 이펙트를 개선해 주십시오.
=럭키다이스 [3]번 효과 개선 -> 현재 보스전에서 럭키다이스 [3]번 버프가 등장할 경우, 현재체력은 그대로인데 반해 최대체력만 늘어나 %데미지로 피해를 입히는 보스의 공격에서 더욱 취약해지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3]번 효과를 삭제하든, 늘어나는 최대체력만큼 현재체력도 같이 늘어나게 해주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란캐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