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도 성능의 하자가 있는 5차스킬
1) 버프를 얻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운 스킬- 파이렛 플래그
파이렛 플래그는 현재 캐논슈터의 5차 버프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플래그의 버프 효과를 받기 위해선 몬스터든, 시전자든 플래그 위에서만 존재해야 합니다.
운영진들이 이그니션 쇼케이스 라이브에서
현재 보스 메타에선 많은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직접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번에 플레임 위자드는 시전자에 한해서
버닝리전 위에 있지 않아도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이와 같은 선상에 있는 파이렛 플래그도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시전자는 버닝리전과 같은 형식으로 바꾸고
몬스터의 경우 플래그에 한 번이라도 있었을 경우 디버프를 남겨두는 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2)보스에게 타격이 누수가 되는 경우 -풀메이커
현재 풀메이커의 큰 문제는 보스 딜링기로써 유의미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겁니다.
유의미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중대한 이유는
짧은 시간안에 풀메이커의 포격을 다 하지 못하고 새는 데에 있습니다.
마우스 우클릭 또는 아랫키 커맨드를 통해 짧은 시간안에
포격을 할 수 있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2. 아직도 부실한 y축 사냥능력
캐논슈터는 모험가 리마스터를 통해 미니 캐논볼이랑 y축 보조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니 캐논볼을 통해 부족한 y축을 보조하기에는
캐논볼의 전반적인 범위가 부족하여 이를 커버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는 캐논볼의 x축이 정말 작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따라서 캐논볼의 x축을 조금 더 늘려서 y축 보조능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3. 전투의 불편함을 주는 경험들
1) 확률에 의한 시스템- 오크통 룰렛
스킬 이름에 룰렛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계속 개선이 되지 않으며 방치되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오크통 룰렛을 통해서 사용하는 능력은
슬로우 또는 크뎀5%가 전부이지만 매번 확률을 통해서 뽑아야 합니다.
사용하는 능력은 거의 정해져 있지만 굳이 룰렛이라는 스킬 컨셉을 유지하여
전투 하는 내내 계속 돌리는 행위는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선택형으로 바꾸거나 일부 능력치에 이전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2) 템을 바꾸는 행위를 방해하는 시스템- 반격의 슈터
반격의 슈터라는 스킬은 확률로 인해서 반격을 하는 스킬입니다.
캐슈의 전투 특성상 시드링의 스위칭이 필요하지만 반격의 슈터로 인해
캐릭터가 숨을 돌리게 되며 시드링의 스위칭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격의 슈터 판정을 바꿀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4. 퓨어딜러 임에도 파티 보조 직업보다 낮은 딜량
캐논슈터는 파티 보조 능력도 없는 순수 딜러군에 속하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캐릭터가 파티 보조 능력을 갖추고 있는
타 캐릭에 비하여 딜링이 모자란 편입니다.
순수 딜러 직업은 파티에 있어서 딜만으로 기여하게 되지만
그 딜링마저 파티 보조 능력을 갖추고 있는 캐릭보다 낮다면
어느 누가 데려가서 파티를 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