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그냥 왜 시그너스 전체가 뿔났는지를 제대로 이해가 됨
일단 첫번째 버닝은 바이퍼로 했었고 그때는 모험가 전체가
대규모로 잘받고 못받았고를 떠나서 완화라던가 개선점이
두드러지게 보이고 이펙트의 퀄리티 향상등이
모든 패치와 개편이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어도
그래도 첫번째 리부트는 정말 찍먹러가 느끼기에는
'오? 넥슨 개발부서가 그래도 아직 괜찮나보다' 라고 느꼈고
당연히 찍먹러이다보니 버닝시즌 접히자마자 타겜하다가
다시 버닝이 접어들고 쇼케이스 보상쯤에 다시 하나 키워야지~
심산으로 복귀를 하고 무투파와 해적이 취향이라
바로 별 고민없이 스트라이커를 키우기로 결정
하지만 뭔가 유의미한 패치로 넘어오기보다는
뭔가 전 시그너스 아이들이 전체가 하나씩은 덜 받았다
라는 느낌의 리마스터라고 딱 평가를 내림
찍먹러가 보는 진짜 이새끼들의 문제점
- 쇼케이스에서부터 유저기만인지는 모르겠는데 기존 유저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유저들을 호기심을 자극시켜놓곤 정작 열어보니 지들 나락행으로 가는 버닝한정이라고 써놓은거 보고 진짜 얼탱이 없어졌음 이거보고 이건 진짜 메이플 내부에도 디렉터가 뭐같으니 엿먹이고 싶어하는 첩자가 있다고 생각이 들정도
없으면 그냥 진짜 수뇌부의 수명은 다한거라 생각이 듦
- 첫번째 리부트는 캐릭이 많았으니 기간이라도 길었다치고 나온 내용이 실망한 수준은 못해도 위에 말한 사항처럼 아쉬운 점은 있었을 법한 패치 모두를 만족시킨 못해도 이제까지 나같은 찍먹러 유저가 아니고서야 계속 해왔던 분들은 이제서야 얘네가 일할 생각이 있구나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았을테고 리마스터 또한 캐릭은 단 5개 이펙트 손보고 불편사항, 개선점을 바꾸는 것이 리부트에 비해 많이 힘들었던 것인가? 아니면 사람이 없어서 데이터가 부족한지는 몰랐어도 리부트를 보여주고 이번 리마스터를 내놓은 것은 1차필기시험때 수석으로 합격했으나 2차실기시험에서 말석으로 겨우 턱걸이 합격이랑 같다고 생각함
왜? 어느정도 개편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줘놓고 옆그레이드식 개편은 그저 유저들에게 우린 월급루팡중 이라고 설명이 안됨
더 적을 게 많지만 이겜 저겜 다 돌아다녀본 찍먹러도 이정도 쓰는데 이게임에 애정갖고 하는 사람들은 오죽 더 할까 싶고 리부트전부터 시그너스자체 캐릭들 본캐로 하신 분들에게 애도함
진심 이번 리마스터는 버닝끝날때까지 시그너스전체 직업군들에게 피드백 잘받아서 운영하길 바랄뿐이고 향후 개편될 영웅? 직업군들과 다른 직업들 개편에 부정적인 편견과 시선을 메이플 유저들에게 생길 것 같다.
프라프치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