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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린이 성장일지#2] 270달성 + 무릉51층 도전
할로 할로 할로윈!
헤네시스, 리프레, 여로에서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서 좋네요^^
배를 타고 지나가는 호박을 보니 어릴 때 봤었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에서 호그와트 나오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이벤트 기간내에 스샷 한 번씩 남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3~4일 전에 드디어 270레벨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렇게 호텔을 입성하게 되었는데 포스 때문에 길뚫 난이도가
헬이였습니다. 포스 패널티로 데미지5%만 들어가서 한참걸린..
그래도 호텔 아르크스 스토리는 볼만했습니다^^
그동안 장비창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는 캐슈를 본캐로 키우기 전에 히어로가 본캐였는데 지금은
캐슈로 본캐를 변경하였고, 보스도 노말 스데미까지만 돌면
되는 상황이라 무기랑 장갑이 없어도 충분히 스데미까지는
잡아지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가위를 사서 경매장에 올렸습니다.
그렇게 올린 히어로의 무기가 경매장에 올린지 3시간도 안되서
바로 팔리게 되어 22성앱솔 쌍크장갑을 구매할 수 있는 메소가
확보 되었지만 맘에 드는 매물이 안보여서 (제 기준 최종템이라
왠만하면 가횟 높고 아랫잠 두줄 매물을 사고 싶었는데 없었음)
시드링으로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12성 파프 힘9퍼 모자"에서 "18성 앱솔 21퍼/8퍼 모자"로
교체 했으며 리레링과 웨폰퍼프링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케인심볼은 여전히 세금이 밀려있어 주스텟은 2.6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모자랑 시드링을 구매했으니 51층을
깰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도전하였습니다.
51층 클리어 성공!
52층에 진입해서 리레링 쿨이 돌아와서 마지막 남은 딜을
다 쏟아부었으나 체력 38퍼센트에서 타임아웃을 했습니다.
시드링 딜 맛이 진짜 좋네요!
극딜의 짜릿함이 ㄷㄷ..
메이플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은 아마도 히어로의 장갑이 팔리게 되면 그동안 밀렸던
세금(아케인심볼 강화)을 납부해서 주스텟 3만대가 되어서
돌아 올 듯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시고 행메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