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메이플을 띄엄띄엄 해서 빅뱅 이후에 깔짝 해본거 빼고 제대로 해본건 몇달안되서..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ㅠ작년 하버때 현질을 꽤 했었는데 오히려 현질을 하니 목표 달성이 너무 빨라서 한달하고 팔수있는건 다 팔고 접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본캐를 여러번 바꿧었는데 당시엔 닼나가 좋다그래서 닼나로 했었다가 다 팔고 이번 하버때 캡틴으로 복귀를 한건데
닼나때 사놨던 젬스톤이 많아 캡틴 코강은 이쁘게 소환수,보스기,사냥기 두개 두개 두개씩 이쁘게 만들어놨고 레벨 좀만 더 오르면 만렙입니다. 이렇게 사냥만 해야하는게임은 메이플이 거의 처음이라 익숙하지가 않아 아직까지 재획비를 빨아서 해본적은 없구 거의다 30분씩이나 1시간정도로 띄엄띄엄 해왔는데 캡틴 레벨도 점점 높아지고 캐릭도 재밋고 이번엔 현질없이 하니까 완전 소소한 옵션이나 이벤링 등등 두줄만 떠도 기분이 너무 좋고 더 성장하고싶어져서 욕심이 생겨 이제 제대로 재획을 해보려하는데
지금까지 아델, 히어로, 키네시스.. 등 뇌 비우고 사냥 편한직업들 위주로만 해왔어서 그런지 이런 설치기를 1분마다 사용해야하는게 생각보다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더라구요
현재 제 레벨은 244이고 하이퍼버닝 끝나기전엔 250 달성은 어렵지않을거같습니다. 비약 바로 5병 먹여서 253 보낼 예정이구요! 제가 궁금한것은
아직까지 제대로 재획을 안해봐서 적응 안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시간 지나 나중에 렙 높아져도 불파 쿨 돌때마다 설치기 까는건 많이 아니꼬울까요..? 기본적으로 메이플 유저들은 넷플릭스나 유튜브는 시청하면서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영상 좀만 보다보면 어느새 소환수 꺼져있고 그렇더라구요... 혹시 1분 타이머라던지 이런걸 사용해서 그 주기를 맞추시는건지 아니면 진짜 걍 하다보면 몸이 기억해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해요
두번째로 백스텝을 잘 적응하고싶은데 어떻게 따로 연습법이나 이런게 있는건지 아니면 이것도 하다보면 그냥 알아서 감이 잡히는지 궁금합니다 ㅠ... 매번 설치기깔때 애매한 거리는 걍 걸어가서 설치했는데 유튜브로 빌드 영상보면 다들 자연스래 백스텝 한두번 섞으면서 디테일한 거리조절을 하더라구요... 이게 그렇게 좋은 유틸이라는데 이런 캐릭은 처음이라 자꾸 설치하다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고 하게되네요 ㅎㅎ..
보스나 이거저거 관련 질문이 아직 너무 많지만 일단은 사냥부터 적응해서 차근차근 단계별로 올라가는게 맞지않을까싶어서 이렇게 질문 해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