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도 못지 않게 중요함.
바이퍼 하울링 처음 받았을때 다들 오 멋진데, 극딜이 생겼네 이러고 끝나는 바람에 리메이크 전까지 개구데기 암흑기를 보내야 했음. 그때 진짜 개선안 외치고 외쳤는데 아무것도 안바뀌는 바람에 진짜 겜 할맛 드럽게 없었음.
이번에 첫 6차인 만큼 첫단추도 정말 중요함.
실험 결과 선 리레 후 6차보다 선 6차 후 리레가 더 강하듯이 바이퍼 6차는 절대 순간 극딜기가 아님.
30초 지속 추가타 형식의 스킬인데,
이런 지속딜형 스킬의 총 퍼뎀이 순간 극딜형 스킬과 퍼뎀이 비슷하다? 이건 진짜 문제 있음.
컷씬도 중요하지만 그거 말고도 성능적으로도 상향을 요구해야 함. 안그러면 진짜 다른 직업들과의 격차가 확 벌어질 것이고, 또 다시 암흑기가 찾아올거임.
참고로 나는 이 새로운 6차를 "순간 극딜" 형식으로 바꿔달라는 것은 절대 아님.
난 개인적으로 이 추가타 6차 마음에 듬. 근데 이런 컨셉을 잡았으면 확실하게 줬으면 하는거임.
컷씬의 퍼뎀을 대폭 낮추고, 추가타의 퍼뎀을 확 올려줬으면 좋겠음.
그래서 총합 퍼뎀이 다른 순간 극딜 퍼뎀 보단 훨씬 상회 할 정도로.
높아봐야 실전에서는 전부 다 박지도 못하고, 시너지류 (버프, 리레, 앤버 등등)도 부분적으로만 받기 때문에 이래야 밸런스가 맞음.
그래서 나는 그냥 고민 없이 컷씬 다 보고 난 후에 리레 사용한뒤 강화된 5차들로 극딜 박고, 박히는 동안 6차의 추가타가 나왔으면 함.
(마치 호영이 극딜할때 괴력난신 막타를 리레 안에 안 배치 안하는 것과 같은 이치)
아싸리 컷씬 간지나게 바꿔주고, 그로인해 컷씬이 길어져도 그냥 컷씬 퍼뎀을 추가타 쪽으로 옮겨서 컷씬 보는동안 손실이라는 느낌 안들게끔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