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 폼도 마스터리 코어를 받으면 코어칸은 4개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상동하는 스킬로 들어올 것임.
상동 스킬은 키셋을 스칼렛으로 등록하더라도 스펙터 폼으로 변환되면 자동으로 상처로 바뀌는 시스템적인 특징이 있음. 즉 같이 묶인 스킬임.
실제로 함께 오지 않은 것이 매우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졌음. 쇼케이스 영상에서도 스펙터 폼 이펙트 변화가 없었으므로 오류가 아니라 그냥 만들지 않은 것 같음.
레프 / 스펙터
스칼렛 차지드라이브 / 지워지지 않는 상처
거스트 차지드라이브 / 채워지지 않는 굶주림
어비스 차지드라이브 / 걷잡을 수 없는 혼돈
플레인 / x
마스터리 코어를 받으면 위와 같이 묶여 있는 동일한 스킬을 강화해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접근 방식임.
스펙터 폼도 마스터리 코어를 받는다면 위와 같이 묵여있는 상동스킬을 강화해주는게 자연스러운데 문제가 있음
연계의 근간이 되는 레프의 노쿨 주력기는 플레인, 스펙터의 노쿨 주력기는 흉몽인데
레프 폼은 플레인+스칼렛, 플레인+거스트, 플레인+어비스 등
스펙터 폼은 흉몽+상처, 흉몽+굶주림, 흉몽+혼돈 등
플레인의 상동스킬이 스펙터 폼에 없다는 점과 마스터리 코어는 4개 뿐이라는 점임
오직 아크를 위해 흉몽 코어를 추가하려고 기존 6차 마스터리 코어칸 4개를 5개로 늘리거나 5차 강화 코어처럼 통합시키지는 않을 거임. 그리고 현실적으로 얘네들은 만들어 놓은 스킬들을(스칼렛, 거스트, 어비스) 굳이 삭제하는 방향으로 패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함..... 물론 가장 베스트는 플,죽,악을 받는 것임.
아크는 게이지 관리를 위해 레프로 돌아와서 딜 한다는 점. 레프폼의 저열한 평딜을 마스터리 코어로 보충하고 레프가 강해진 만큼 플레인이 없는 스펙터 폼은 마스터리 코어 4칸으로 해결 할 수 없고 스펙터 폼 이펙트를 새로 만들기도 귀찮기도 하니 깨어난 심연으로 이 평딜 상승량을 매꾸려는 의도였을 것임.
문제는 아안분 패치라서 그렇지.
딜량 딸각으로도 해결안되는 점이 스택형이기 때문에 게이지가 다 차도 극딜을 위해 레프 상태를 유지하여 연계로 스택 채우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 뻔함.....
스택이 달리는 순간 족쇄임. 평딜 보충이 아니라 극딜을 위한 족쇄가 되어버림. 인피 극딜 시에만 30 스택을 보너스로 주는 형식으로 해야 족쇄라고 안느껴지지... 깨심연은 즉시 발동으로 변경해야 계획 의도대로 평딜 보충이 된다고 생각함.
요약
1. 마스터리 코어에서 차지 드라이브류 삭제 후 플, 죽, 악으로 들어오지는 않을 듯
2. 흉몽을 못 받는 대신 깨심연으로 +a 딜 보상을 해줘야 한다
3. 깨심연 발동 메커니즘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