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일뿐이고 엔버유저들이 반발 및 반박해도 존중합니다.
엔젤릭 버스터의 리마스터로 개발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개발 의도가 무엇일까?
1번 엔젤릭버스터가 2분주기와 극딜형식이 전투방식에 있어서 단조롭다고 판단 짧은 쿨로 변주를 주고싶다.
(2분주기 스킬 2개를 60초로 변경)
2번 엔젤릭버스터에게 30초 지속 소위 트리니티 꾹 극딜이 아닌 버스트 형식의 극딜을 주고싶다.
(익절트와 마패시너지)
3번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김창섭디렉터는 지금 극딜 메타를 바꾸고싶어한다.
그것 선두주자로 엔버를 내세운거 같음
이 정도 인거 같고 저 개발의도는 아마 본섭적용 패치에선 무슨 짓을 해서라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됨
여기서 엔버 유저들이 말하는 가장 큰 불만 사항은 무엇인가?
1번 없던 60초 극딜을 사용해야하는 이질감과 불쾌함 그리고 리스크
2번 익절트와 오리진 그리고 마스코트패밀리어의 각 시너지가 서로 역시너지를 발생시켜
익절트-오리진-마코패 순으로 이어지는 극딜로 인한 익절트와 마패간의 10초 쿨타임 간격이 주는 불쾌함
가장 큰 것은 이 두가지라고 보는데
1번 60초 쿨타임은 바뀌면 매우 좋겠지만 라이브의 언급으로 봤을때 본섭적용때 바뀌기는 어려울 것이라 판단됨
자 그럼 2번인데
2번 해결방안은 간단함 패밀리어의 쿨타임'만' 10초 감소시키면 됨
개발진의 의도를 보면 무조건적으로 익절트와 마스코트 패밀리어는 같이 쓰게 되어있음
그에 따라 마스코트의 쿨타임이 10초 감소하더라도 익절트의 쿨타임이 60초이기 때문에
주기는 그대로 사용하되 오리진으로 인한 극딜 밀림은 해결될 것임
그리고 1번에서 아마 엔버유저 반발이 심할것이라 생각되는데
60초마다 5가지 스킬 시드링 스왑포함 6가지 스킬을 쓰며 극딜 넣는게 꽤 큰 리스크임
그래서 리스크에 따른 확실한 보상또한 본섭적용 패치에 들어올만 하다고 판단 됨
따라서 본섭 적용에 현실적으로 바라는 제 의견은
1. 마코패 쿨타임 10초감소
2. 60초 극딜 리스크에 따른 확실한 리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