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릭버스터] 다들 알잖아 가망 없는거... 근데 마지막으로 목요일까지만 힘내보자.

라이브 방송까지 켜서

'일단 해보세요. 마음에 드실 수도 있잖아요?' < 이런 늬앙스로 말한게 이미 본섭 상륙은 확정이란 소리임...

그나마 쿨 안 밀리게 하려면 마패를 그피 전에 미리 쓴다거나 60초 주기 돌아오면 마패를 포기하고 기존처럼 옵드 노바 던지듯이 신경 안 쓰는 것인데

솔직히 테섭이라곤 하나 본섭과 비교했을 때 딜량이 눈에 띄게 올랐다는 분석글도 없고 심지어 마패 강화도 미룬 스펙이면 2분딜 6분딜 전부 떨어지더라..

그 상황에서 마패 한번 포기하거나 기존 최적 딜 사이클 깨부수거나 쿨 기다린다? 지금 진짜 절망적인 상황임...

극 고점(크뎀 네줄 장갑 + 5~7초 뚝)이거나 혹은 무릉, 수로, 펀치킹과 같은 게 오르면 상관없다. 보스 어차피 순삭이니까. 이런 마인드면 괜찮은 패치긴한데, 실전딜은 거의 대다수의 유저가 불쾌감/안정성 둘 다 떨어질거임.

시커 강화 코어 생기면 좀 더 쌔질순 있겠다만 그게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밸패 때 as해준다고 했는데 밸패 이번 3월에 깔짝 건드리고 8개월 동안 안 한거 생각하면...

리마 받았다고 10년 동안 이 꼬라지 날거라 생각하니 진짜 너무 끔찍하다. 목요일까진 어떻게든 문의, 테섭 건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