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효율보단 편리함을 추구합니다. 고로 경험치나 마리수보단 내 손이 얼마나 편한가 를 먼저 생각합니다.
2. 본 영상은 시커원킬 + 자석펫을 전제로 깔고갑니다.
애초에 캐릭을 만들때부터 자석펫을 낀채로 시작해서 일반펫의 메소수급은 잘 모릅니다...
또한 로어사냥의 경우에는 타직업과 크게 다를게 없다생각해 굳이 정리가 필요한가 했습니다.
3.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효율을 딱히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몇마리 놓쳐도 굳이 가서 죽이지 않습니다. 그냥 몇마리 버리고 젠시간 맞춰서 사냥하는걸 좋아합니다.
결론적으로 제 영상은
효율을 내다버린 최대한 편한 사냥 + 메소수급을 편하게 하기위한 동선 을 목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엔버 사냥 매커니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시커사냥을 통해 맵지형에 크게 제약을 받지않습니다.
고로 포뻥 렙뻥 낮은원킬컷 등 상대적으로 쉬운 아케인리버 지역은 시커원킬이 사냥피로도를 낮추는데있어 반필수적입니다.
메소수급은 스포트라이트를 킨채로 사냥+수급을 동시에 진행하기에
스포트라이트 원킬은 필수라 할수있습니다.
레헬른은 닭뛰3이 가장 유명하고 마리수가 많지만 자리경쟁+맵넓어서 귀찮음 으로 인해 저는 이곳에서 사냥했습니다. 포탈을 계속타며 시커를 던지는 사냥방식(포탈시커)이기 때문에 피로도가 크게 낮습니다. 메소수급은 스포트라이트를 킨채로 제가 뛰는 그대로 뛰시면 됩니다. 1층 왼쪽아래 메소는 젠되기 전에 슬쩍 한번 다녀오시면 됩니다.
아르카나는 역시 흙숲이 가장 유명하고 가장 편한곳으로 판단됩니다. 동아깊인가 동윗깊인가 길쭉한놈 나오는곳도 로어사냥으로 좋긴한데 메소수급이 귀찮아서 저는 흙숲에서만 사냥했습니다. 1층에서 왔다갔다하며 시커를 던지다가 메소수급시 스포트라이트를 킨채로 제가 뛰는 그대로 뛰시면 됩니다. 중간에 한번 미끄러져서 떨어지는데 그건 잘못눌러서...ㅋㅎ 이후 지역은 내일 마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여로~츄츄는 시커나 로어나 크게 다를게없어 굳이 올리지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수 있기때문에 여로 : 동굴아래쪽 or 세갈래길 에서 1층 시커던지면 알아서 사냥+메소수급 츄츄 : 격류지대(처럼 물흐르는맵)에서 물로 뛰어든후 윗방향키+시커얌얌: 숨겨진 일리야드들판 에서 1층시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