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이번 6차는 사냥기가 아닐 수도 있다는 뇌피셜

리부트에서 캡틴을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이번에 받은 6차 스킬에 관련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캡틴이 6차로 받은 스킬의 변화가 일반적으로 소환했을때 동작한다기 보다

배틀쉽 봄버를 설치한 상태에서 에이밍을 던져 시즈모드로 변경 시켰을 때 추가타 혹은 데미지 증가를 주는 장면 같다고 추측해봅니다.

혹은 포격 속도가 빨라지거나, 적에게 포격을 쏟는 느낌을 강하게 주려는 임팩트 같구요..

만약 위와 같은 전재가 맞다면 배틀쉽 봄버 + 에이밍이 되기 때문에 사냥보단 보스 친화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이밍이란 스킬 자체가 사냥에선 쓰이지 않고 보스에서 쓰이는 스킬이기 때문에 보스를 잡기 위한 스킬로 개선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전함노틸러스에 대한 얘기도 덫붙여 보자면 바이퍼 + 캐슈는 받았는데 캡틴은 왜 안주냐? 라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6차 영상을 보면 바이퍼와 캐슈는 사냥터 => 즉 일반 몬스터를 잡는 영상으로 보여줬고

캡틴은 영상 소개 자체가 데비존으로 보여줬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애초에 사냥기로 줄거였으면 에이밍 없이 포격으로 뭔가 달라진 모습을 사냥터에서 보여주지 않았을까요? 또한 사냥터에서의 효율을 보여주기 위해 노틸러스도 개선이 되었을 것입니다.

결론

1. 캡틴이 이번에 받은 6차는 사냥으로 써 가치가 아니라 보스로써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2. 전함노틸러스를 받지 못한 이유는 캐슈 + 바이퍼는 사냥용으로 받은 6차라면 캡틴은 보스로 받은 6차일 것이다.

3. 여기까지 나의 뇌 피셜이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