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생각해도 1분이여서 좋은 점은 무릉말고는 딱히 모르겠음...
당시 1분 극딜 좋다고 하던 애들은 2분극딜 다 하고나서 트리니티만 갈기는게 뭐가 재밌냐고 그러던거 기억나는거 같은데 어떻게든 딜 조금이라도 더 우겨넣으려고 보스 가까이서 패턴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트리니티 한대라도 더 먹이려고 발악하면 지루할수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절반 나눠서 2번씩 극딜을 쓴다해도 그거로 재미가 생긴다(?) 는 내 개인적으론 솔직히 모르겠음...
물론 취향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럴수도 있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4시드링을 쓴다해도 주로 쓰는 리레/리테/웨펖 이런건 2분 극딜에 맞출텐데..? 2분 있던걸 1분으로 2번씩 나눠서 쓴다하면 이 또한 딜로스라고 생각함. 정확히는 재미 유발을 빙자한 너프라고 생각함. 패밀이 2분이라면 리레 / 리테 / 웨펖 같은 쎈 시드링에 맞춰서 2분 스킬의 딜량만큼 박을 수 있으니까
물론 이것도 4시드링 쓰는 사람 기준이고 귀찮아서 or 번거롭고 스위칭 잘 못 쓰는 사람 기준으론 보통 2~3시드링 정도 쓸꺼니까 아무래도 2분으로 바뀌었을때 보스한테 넣을 수 있는 딜량이랑 차이가 좀 많이 날 수 밖에 없고 편의성 또한 그러함.
무릉같은 곳에서는 60초가 더 나을 수 있음. 보통 쿨뚝 쓰고하면 스킬을 여러번 쓸 수 있으니 그만큼 쿨감적용이 더 되니까 결과적으로 여러번 더 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전투력이라는 지표가 나온 이상 옛날만큼 막 무릉을 크게 중요시하게 생각 안하는데 이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물론 무릉 잘 치는 사람들보면 리스펙함)
분명히 기억하는데 엔버 리마했을 당시 1분 주기에 대해서 반발을 하니까 일단 해보고 말하라고 했음. 당시에도 사실 은월이라는 전례가 있었고 테썹이라는 체험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보고 이야기하랬는데 이제는 벌써 반년이나 경험을 해봤으니 보스만 해도 1달 4주로 치면 대충 24바퀴 정도를 돈 셈임. 이정도면 충분히 경험을 해봤다고 생각하고 슬슬 2분 주기로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를 할 때라고 생각함.
요약하자면... 1분 주기 극딜 좋은점 1도 없고 우린 경험 할 대로 했으니까 2분 주기로 다시 돌려달라!!!
반박시 니 말이 다 맞고 댓글로 싸울 생각 없으니까 분탕질 할 사람은 그냥 뒤로가기 눌러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패밀리어 버그 언제 고쳐주냐....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