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챌린저스 서버에서 스트라이커를 육성 중인 파됴냥 이라고 합니다.
챌린저스 서버에서 3만점 달성을 위해서 꼭 잡아야하는 하드스우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 또한 굉장이 어렵게 여러번 트라이해서 깬 보스인만큼 어떤 부분이 어렵고, 어떻게 공략을 해야하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공략 내용은 일반적인 컨트롤과 하드스우를 처음 접하는 뉴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는 아이템 버닝 풀업글+하이퍼 버닝 보스장신구+힘 9% 매커네이터를 장착한 스펙으로 환산 주스탯 사이트 기준 보스배율 140~150%에 하드스우 격파에 성공했습니다.
스커 기준 투력 1500만 언저리에 환산 사이트 보스배율 150% 이상이면 오래 쳐야하긴 하지만 공략만 따라와도 잡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하드스우의 공략은 6차 마스터리 코어 중 섬멸, 해파는 1렙 이상 강화되어 있음을 전제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세이람과 알레리아 영약을 사용하고 들어갑니다.
모든 페이즈 공통 요소
1. 공멸 패턴
공멸 패턴은 스우에게 맞췄을 때 스우의 섬멸 게이지를 하락시킬 수 있는 패턴입니다. 1페~3페이즈 모두 존재하며, 1페와 2페이즈에선 섬멸 모드로 들어가는 것을 늦추거나 방지할 수 있고, 3페이즈에서는 섬멸 모드에서 모든 게이지를 낮춰 안전 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섬멸 모드에서는 패턴이 추가되고 딜타임을 잡기 어려운 만큼, 공멸 패턴을 스우에게 맞춰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페이즈와 2페이즈의 공통 공멸 패턴은 '교차 추적 레이저' '소형 기계팔 돌진' 이 있고, 3페이즈에서는 '유도탄'이 추가됩니다.
2. 스우 패턴과 맵 패턴
스우 본체가 사용하는 패턴과 맵 자체의 패턴이 따로 존재합니다. 때문에 스우에게 바인드를 걸었다고 해도 맵 패턴은 그대로 작동합니다. 이 부분을 주의해주세요.
1페이즈
1페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 스우의 보호막
두번째, 즉사기 회피
1페이즈에서는 섬멸 모드로 진입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두가지만 잘 공략해주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1페이즈 스우의 본체입니다.
섬멸 게이지가 100% 다 차게 되면 섬멸 모드로 진입합니다. 이 섬멸 게이지는 1페이즈의 공멸 패턴인 '추적 레이저'와 '소형 기계팔 돌진'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중요 패턴★
스우의 1페이즈에서 피해야하는 패턴은 4가지입니다. '교차 레이저, 전류방출, 에너지 압축, 낙하물' 로 맞았을 때 다른 패턴과 연계되어 죽기 쉬운 패턴들입니다.
1. 교차 레이저
-교차 레이저는 2개 모두 스우에게 맞추는게 좋습니다. 나는 맞지 않고 스우만 맞았을 때 섬멸 게이지를 큰 폭으로 깎아주기 때문에 패턴이 나올때마다 침착하게 스우에게 맞추면 됩니다. 교차 레이저는 2초동안 내 캐릭터를 추적하고 1초의 예고 이펙트 후 타격합니다. 스우의 중앙에 있다가 반짝반짝 하는 예고 이펙트가 나올 때 파도로 회피해주세요.
-보호막 패턴 도중에 2개를 모두 맞추면 보호막의 50%가 깎입니다. 보호막을 20초 내에 모두 깎지 못하면 스우의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공멸형 패턴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세요.
2. 전류방출
- '보안 시스템이 전류방출을 준비합니다'라는 중앙 상단의 시스템 메시지와 함께 바닥에 푸른빛의 예고 이펙트가 나옵니다. 전기가 방출될 때 바닥에 붙어있으면 체비뎀 100%의 즉사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써서 피해주셔야 합니다.
- 예고 이펙트를 보고 2초뒤에 파도를 사용하여 파도의 체공판정으로 회피하는 방법이 있지만,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냥 예고 이펙트를 보면 '점프 - 승천 - 벽력 - 승천 - 벽력'으로 공중에서 딜을 넣는 방식으로 회피해주세요.
3. 에너지 압축
- 스우의 에너지 장치가 시계방향으로 빛나는 예고 이펙트 후에 위나 아래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패턴입니다. 맞으면 40%의 체비뎀과 2초의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색 네모박스(골드존)에서는 스우의 에너지 압축 패턴에 맞지 않는 범위면서도 소형 기계팔 돌진을 스우와 함께 맞출 수 있는 위치입니다.
4. 낙하물 패턴
- 붉은색의 고체가 떨어지고 2초뒤에 폭발합니다. 낙하물이 떨어질 때는 피격 판정이 없지만, 터질 때 낙하물 위에 있으면 50%의 체비뎀을 입습니다. 직후에 자폭드론이나 지뢰에 피격되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소형 기계팔 돌진
- 체비뎀 5%로 맞아도 상관이 없지만, 혼자 맞으면 섬멸 게이지가 상승합니다. 스우와 함께 맞아서 섬멸 게이지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막이 있을 때 스우를 맞추면 보호막이 5%씩 줄어듭니다.
1페이즈에서는 사실상 해신강체의 보호막 때문에 자잘한 패턴은 그냥 맞으면서 딜해도 됩니다. 딱히 어려운 점 없이 즉사기와 위험한 패턴 2~3개만 피해주시면 알레리아 영약까지 유지한 채, 목숨 6개를 들고 2페이즈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2페이즈
2페이즈부터 섬멸 패턴을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차 레이저를 모두 맞춰도 섬멸 게이지를 안보고 넘어가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니 주요한 패턴을 피하는 것에 집중해주세요.
2페이즈부터는 피해야되는 패턴도 많고, 알아야하는 기본 패턴도 많아서 중요한 패턴은 붉은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2페이즈와 3페이즈는 공통적으로 1층 중앙에서 스우를 공략합니다. 2층에서 공략하라는 분들도 많은데 숙련도가 낮을 때는 1층에서 여유롭게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딜을 넣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유리합니다.
1. 낙하물 패턴
- 1층에서 스우를 공략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맞으면 스턴에 걸리고, 추후에 스우의 밀격을 맞으며 후속 낙하물들을 맞고 스턴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신경써서 피해주세요. 내려오는 낙하물을 섬광으로 건너뛸 수 있습니다.
2. 전선더미 방출(밀격)
- 스우의 본체패턴인 밀격입니다. 맞는 것과 동시에 파도를 입력하면 밀격되지 않고 제자리에서 잠깐의 경직을 갖게 됩니다. 스우가 벽을 끼고 있어서 밀격을 넘어가서 피하지 못할 때 다른 패턴을 피해야 한다면 밀격 직전에 파도를 사용해주세요.
- 스커는 파도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밀격은 스우의 등 뒤로 넘어가서 회피합니다. 스우에게서 멀어지는 방식으로 회피하지 않는 이유는 후술할 위치 제어 프로토콜 때문입니다.
3. 위치 제어 프로토콜
- 스우가 주변으로 파란색 파동을 방출하고, 파동에 맞으면 머리 위에 파란 구슬이 생기면서 강제로 점프되는 패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크게 위험하지 않지만, 섬멸 모드에서 격리 프로토콜 패턴 도중에 1층 안전지대에서 맞으면 강제 점프와 함께 가로 포격을 맞고 즉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 위치 제어 프로토콜은 스우와 딱 붙으면 맞지 않습니다. 또한 스우와 붙어있는 경우에는 패턴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가로 포격 도중에는 스우와 붙어서 위치 제어 프로토콜 패턴 자체를 씹을 수 있습니다.
4. 슬로우 방벽 생성
- 맵에 여러개의 파란색 방벽을 생성하고 닿으면 슬로우를 거는 패턴입니다. 스우가 이 패턴을 진행하는 동안은 스우 본체 패턴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두들겨 패면 됩니다.
5. 포격 프로토콜
- 스우의 머리 위에 드론 하나가 뜨고 동그란 콩알탄을 발사하는 패턴입니다. 체비뎀 30%로 따끔해요. 추적 레이저 2개 1방이랑 소형 기계팔 돌진 2대 맞추면 파괴할 수 있습니다.
2페이즈, 3페이즈 공통 섬멸 패턴
섬멸 패턴은 2페이즈랑 3페이즈랑 공통입니다. 섬멸 모드에 진입하면 패턴 3가지가 추가되고 3가지 모두 피해주셔야 합니다.
1. 전기장 설치
- 2초간 캐릭터의 머리 위를 노란색 드론이 따라다닌 후 캐릭터가 있던 위치에 전기장을 설치합니다. 데미지는 아프진 않은데 5틱을 맞고 나면 강제로 점프됩니다. 특히 격리 프로토콜 패턴이 진행 중일때 안전지대의 절반을 가려버리는 전기장이 설치되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지대 이외의 구역에서 전기장을 설치시키고 안전지대로 복귀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전기장 설치 패턴과 격리 프로토콜이 겹쳐서 안전지대에 전기장이 설치될 수 밖에 없다면 안전지대 히든 포탈에서 대기하다가 전기장이 설치되면 히든포탈을 타고 다른 층의 안전지대로 이동해주세요.
2. 상단 포격
- 빨간색 세로선의 짧은 예고 이펙트가 뜨고 2페이즈 3회, 3페이즈 4회의 포격을 가하는 패턴입니다. 체비뎀 30%의 포격을 약 4초동안 총 3~4회를 가하기 때문에 해당 패턴이 뜰때는 파도로 회피하면서 딜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로 포격(격리 프로토콜)
- 맵의 1층과 2층에 방벽을 세우고 해당 범위 내를 포격하는 패턴입니다. 2층은 오른쪽 끝에서 왼쪽으로 층의 80%를 포격하고 1층은 왼쪽 끝에서 오른쪽으로 층의 80%를 포격합니다. 안전지대는 1층 오른쪽 끝과 2층 왼쪽 끝, 각 포격이 나오는 벽의 끝쪽입니다.
- 포격 내부에서는 포격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간동안 즉사입니다. 또한 해당 패턴은 맵 패턴으로 스우의 바인드 여부와는 상관 없이 작동합니다. 즉, 이게 무슨 뜻이냐면 2페이즈나 3페이즈를 진입하자마자 맵의 중앙에서 오리진을 쓰면 컷신이 진행하는 동안 격리 프로토콜 패턴이 진행 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 경우, 오리진 컷신이 끝나자마자 무적상태가 풀려 즉사합니다. 그러니 섬멸 모드에서는 되도록 안전지대 위치에서 오리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페이즈
스우가 zi랄 발광하는 3페이즈입니다. 가장 많은 데카를 헌납하게 되는 페이즈이자, 억까가 많고 성질나게 하는 페이즈입니다. 그러나 천천히 침착하게 공략을 따라오면 데카아웃하지 않고 스우를 잡을 수 있습니다.
3페이즈에서 반드시 피해야 하는 패턴은 따로 붉은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또한 3페이즈는 처음부터 상시 섬멸 모드가 진행됩니다. 이 섬멸 모드는 공멸형 패턴을 이용해서 섬멸 게이지를 0으로 만들었을 때 안전 모드로 진입되며 해제됩니다.
교차 추적 레이저를 스우에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차 레이저를 1회 맞출 때마다 섬멸 게이지가 20%씩 하락합니다. 다른 패턴을 맞더라도 약 6회정도 맞추면 안전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하드 스우의 3페이즈의 대부분의 딜링 타임은 이 안전모드에 맞춰서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무차별 포격
- 맵에 8개의 붉은색 구역(2페이즈의 슬로우 슬로우 방벽과 유사)의 예고 이펙트가 보이고 맵 뒷배경에서 포격을 발사하면서 폭발합니다. 맞으면 체비뎀 25%와 함께 2초간 기절에 걸리면서 후속 패턴을 맞고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2. 발판 파괴
- 2층의 발판 3개중 하나를 파괴하면서 캐릭터를 추적하는 발판 파편 3개를 날립니다. 파편이 날아오는 위치는 마름모 꼴의 기계식 조준 이펙트로 알려주고, 피격 범위도 좁아서 파도나 더블점프로 수월하게 피할 수 있어요. 맞으면 넉백되며 1초간 스턴되니까 조심해주세요.
3. 밀격
- 스우의 등 뒤에서 기계장치가 나오면서 짧은 예고이펙트 후 밀격합니다. 스우가 바라보는 방향과 관계 없이 캐릭터 쪽으로 밀격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우가 뒤돌고 있다고 안심하면 안돼요. 2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스우의 뒤로 파도를 써서 넘어가서 피해줍니다.
4. 제압용 벙커
- 긴 드릴을 소환하면서 앞으로 1회, 앞뒤로 1회 총 2회를 타격하는 밀격입니다. 첫 타를 피하고 나서 바로 들어가면 2타를 맞기 때문에 조심해주세요. 앞으로 타격하는 1회를 스우의 등 뒤로 넘어가서 피했다면, 2타는 엎드려서 회피할 수 있습니다. 스우의 앞에 있다면 엎드려도 맞기 때문에 첫 밀격의 반대 방향에 있을때만 엎드려주세요. 구석에 몰려있을 때 벽으로 밀격당해서 1타 2타를 전부 맞으면 체비뎀 60%로 매우 아픕니다. 후속 패턴에 죽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침착하게 회피해주세요.
5. 함포
- 주황색의 매우 넓은 예고 이펙트를 보여주고 해당 위치에 포탄이 낙하되는 패턴입니다. 체비뎀이 30%고 피격 범위도 넓긴 하지만 포탄이 느리게 낙하하니까 피하기 쉽습니다.
6. 전 방향 중력구속(어둠의 기운)
- 맵 전체에 불규칙하게 레이저로 예고 이펙트를 보여준 후 피격되면 3초간 바인드에 걸리는 패턴입니다. 해당 패턴 후에는 무조건 스우가 주변으로 폭발을 일으키는 어둠의 기운 패턴이 후속되므로 스우의 주변에서 중력구속을 맞으면 절대 안됩니다. 중력구속의 예고 이펙트 사이에서 블링크로 공중 체공을 하면 맞지 않습니다. 레이저와 겹쳐있지만 않으면 돼요.
- 레이저를 맞기 직전에 의지를 쓰거나, 맞고 나서 의지를 써도 바인드를 풀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바인드를 맞고 난 이후 무적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트라이커는 스우의 주변에서 중력구속을 맞으면 무슨 짓을 해도 무조건 죽습니다. 레이저를 맞기 전에 무적기를 사용해서 회피하거나 스우에서 멀리 떨어지고 맞으면 죽지 않습니다.
- 어둠의 기운은 스우와 겹쳐있으면 맞지 않습니다. 또한, 중력구속을 피하면 체비뎀 70%로 즉사기가 아닙니다. (중력구속을 맞으면 체비뎀 100%로 강화. 중력구속 30%, 어둠의 기운 100%로 130%의 데미지이기 때문에 보호막이 있어도 즉사)
- 특히나 격리 프로토콜과 겹친 상태에서 전 방향 중력구속이 패턴으로 나오면 어쩔 줄 몰라서 당황해 하다가 그대로 죽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 경우 회피 방법은 3가지나 있습니다.
1) 블링크의 공중체공을 이용하거나 레이저가 없는 부분으로 무빙하여 중력구속을 회피한 후 스우와 겹쳐서 어둠의 기운 무력화
2) 안전지대의 히든 포탈을 통해 스우와 멀어져서 중력구속을 맞아도 후속타 어둠의 기운을 회피하여 생존
3) 중력구속 예고 이펙트가 나오고 1초를 센 다음 무적기인 해신강림을 사용하여 중력구속 패턴을 무효화하고 스우와 겹쳐서 어둠의 기운을 무력화
그러니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패턴을 회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챌린저스 서버에서 하드 스우를 못 깨시는 분들을 보고 연습모드로 함께 들어가서 어떻게 보스전을 진행하는지 살펴보면 대부분이 3페이즈까지 데카를 4~5개를 들고가신 다음에 3페이즈에서 모든 데카를 헌납하고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챌린저스 서버의 스펙업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투력이 낮은 상태에서 보스전을 진행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조급한 마음에 어떻게든 딜을 우겨넣으려고 하다가 패턴을 피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라이커는 섬멸, 해파 마코만 개방하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템으로 하드 스우를 잡을 수 있습니다. 파도와 섬광이라는 출중한 이동기와 45초 쿨의 무적기, 해신강체의 보호막까지 유틸이 충분하기 때문에 침착한 마음만 유지하면 됩니다.
하드 스우가 어렵다면
1. 연계를 너무 급하게, 다다다다다닥 눌러가면서 보스전을 진행하고 있지 않나요?
2. 피해줘야 하는 패턴과 맞아도 되는 패턴을 몰라서 혹은 딜을 넣느라 급해서 구분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요?
3. 3페이즈에서 안전모드로 진입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섬멸 게이지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지 않나요?
이 세가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침착하게 하드스우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