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에 본캐로 보마(280, 해방완료), 진심부캐로 바이퍼(275, 미해방)를 키우는 중에 직변을 고려하고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두 직업 모두 투력 1억 언저리인 상태인데, 본캐로 키웠던 만큼 보마 쪽의 헥사 강화 상태가 더 좋아서 (마코 20렙 언저리) 22성 템들을 18성으로 교체하여 스펙다운을 했지만 헥환은 더 높게 찍히긴 합니다.
보마는 상향받기 이전부터 키워 왔지만 직업 자체가 평양냉면에 비유 될 만큼 슴슴한지라 상향을 받아서 체급이 올라왔음에도 바이퍼의 기동성과 강력한 극딜 압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인 메생 목표가 검마 솔플이기도 해서 극딜이 단일타겟인 보마의 1페 컷이 높은 것도 아쉬웠기도 했구요.
가슴이 시켜서 바이퍼를 키웠지만 (낭만 템셋으로 미트라 마도서부터 시작해서 7칠흑ㅋㅋ;;) 아직까지도 살짝 마음 한 켠에 아쉬움이 남아있는데, 아무리 평양냉면이래도 나름의 맛은 있기 마련이듯 보마의 생존력과 안정성만큼은 그리울 때가 있어서 100% 확신에 찬 직변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성능은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일단 제 플레이 스타일은 솔플이 거의 100%고, 아직은 검밑솔 수준 (보마는 노말세렌까지)이지만 이후 검윗보스까지 생각하고 있기에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3줄요약
- 보마 본캐에서 바이퍼 직변하고 싶음 (보마 극딜 긴거, 단일타겟 맘에안듬)
- 바이퍼에 미트라 마도서 리4 교불템 박아놔서 보마로 돌아가면 조금 아까울지도(?)
- 어느 캐릭을 택하든 다른 한 쪽은 현재 템 그대로 검밑솔 메소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