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과정에서의 복잡함은 어느정도 존재하나
일단 발사를 하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모든 변수를 원천차단하는 그 구조가 얼마나 좋은건데
긴 사용시간도 거듭된 패치로 점점 줄어들고
그 복잡하다는것도 완화 정말 많이 해줘서
최종적으로 오버로드 차징속도만 스매셔랑 맞춰줬으면
크게 깔만한건 몇 개 없었는데
이걸 전부 딸각화해서 구조가 단순해지고 편해졌다?
절대 아님, 착각하면 안됨
오버로드는 버프지만 스매셔 구조변경은 무조건 너프임
그리고 훨씬 불편해지는 방향임
바인드 시간보다 사용시간이 더 길었던 이슈는?
> 발사 중 노바 사용가능 패치로 자체적인 해결이 가능함
* 딜압축 관련한건 퍼뎀 관련 문제라 여기서 다룰 문제는 아님
입장극딜이 불편한 이슈는?
> 차징 12초로 줄어들고, 쿨이 100초로 맞춰진 시점에서 입장극도 이제 안 밀림
애초에 쿨뚝이 메인이 된 시점에서,
한번 삑나도 뒤로 가면 갈수록 점점 맞춰지기도 함
전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건 강력한 딜을 쥐어줘도
사용할때마다 x같네 소리가 나오는 구조임
적어도 높은 리턴값이 나와야 이건 도약을 위한 준비과정에 불과하다
이런 농담이라도 할 수 있음
그냥 기존엔 사격각 잡고 발사 후 알빠노? 하면 땡인데
시작부터 끝까지 불안에 떨어야하는 이 구조가 정말 편하다고 말할 수 있음?
이게 더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은거는
혹시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으신지? 좀 배우고 싶네
걍 뒤져도 옛날 스매셔로 롤백 안시킬거면
일반스매셔 키다운 삭제하고 전부 설치스매셔로 통일해라
그러면 아무 말 안한다
키다운이 만악의 근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