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생성하고 단 한번이라도 써봤으면 개선 안할수가 없는데
한두달도 아니고
1년도 아니고
4~5년 가까이, 더 나아가 타임리프에 내부쿨타임이 생긴 이후로 (약 10년은 된듯)
내부 쿨타임때문에 스킬 쿨 계속 쳐밀린다고 얘기해왔건만
"전투경험개선" 이라는 명목하에 밸런싱을 하고 있으면서 이 중요한 문제를 패싱하는거 자체가 존나 어이가 없음
대체 안고치는 이유가 뭘까?
타임리프 내부쿨에도 메르 쿨감 적용하는것이 불가능해서?
서버렉 완화가 불가능해서?
내부쿨 삭제하면 밸런스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쳐서?
이러한 여러 이유를 대봐야 다 핑계일뿐이라고
메르 쿨감이 문제면 타임리프 자체에도 메르 쿨감을 미적용시키던가
서버렉 완화가 불가능한데 이번에 일필 엔버 레투다같은건 어떻게 해결했으며
파티에 바이퍼1명찾기도 힘든데 바이퍼 여럿이서 타임리프 돌려써서 무슨 이득을 본다는거임?
현재 타임리프는 지들이 너프란 너프는 다때려서
실질적으로 효과 보는 직업도 몇 없는 족구린 스킬인데
언제까지 쓸때마다 불쾌감을 느껴야 하는거임?
이 문제를 수년째 방치할 이유 자체도 없고 왜 안하는지 그 이유 자체라도 설명하던가 ㅋㅋ
그냥 단순하게 은월 분혼격참의 선례처럼 내부쿨을 100초정도로만 줄여도 해결될 문제를
몇년이나 계속 언성높이면서 화내야함?
우리가 뭐 당장 타임리프 쓰임새가 의지나 엔버초기화 말고 딱히 없으니 전면 개편해달라 이것도 아니고
스킬 쿨이 돌았는데 내부쿨 자체가 메르쿨감을 안쳐먹어서
스킬을 썼는데도 적용이 안되는 그 불쾌함을 개선해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운거임? 그것도 "전투경험개선" 패치에?
딜레이고 나발이고 씨발 내가 스킬을 썼는데 적용이 안되는
이 상황 자체가 존나게 불쾌한 경험이라고 알아들어 개창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