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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지금 상황이

오스트랄몽키
댓글: 4 개
조회: 360
2025-09-14 13:38:47
운영진들의 의도
1. 유저들이 이전 극딜에 사용하는 2 시드링 빌드는 의도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드링 익체를 바꾸는 것 보다는 직업의 구조를 변경하겠다. 
-> 인피니티 스펠 50초 > 30초 변경
-> 인피니티 스펠 20초 감소로 인한 죽음 사출량 감소를 보완 및 준극 시드링을 60초로 이동시키기 위해 새로운 죽음 사출 보조스킬 20초 추가
-> 이로 인해 발생하는 파편 과도 생성으로 인한 딜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돌증 쿨감

2. (개인적인 뇌피셜) 아크의 극딜량을 평딜로 어느정도 이관시켜 플레이의 극딜 도중에 과하게 쏠린 연계 피로감을 2분 전반적으로 옮기는 작업
-> 인피니티 스펠 변화로 인한 데미지 감소와 이전에 주어진 민심최종뎀을 어느 정도 충당하기 위해 평딜의 수치 증가

유저들의 입장
1. 50초 인피로 인한 2 시드링 빌드가 이상하다는 것은 인정 하지만 아크의 정체성을 죽음에서 돌증으로 이동시키려는 작업은 말이 안된다.
1) 돌증은 애초에 불안정한 딜링 방식으로 메이플의 보스들이 텔레포트로 이동하는 방식의 보스들이 많으며 이로인해 자연스레 명중률의 하락이 발생한다.
- 실전딜과 허수딜의 괴리감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전투경험개선이라는 목표에서 한참이나 벗어난다.

-> 대안 A) 돌증으로 딜링 방식을 이관시키는게 아니라 죽음의 딜을 증가시키는 방향이 실전딜과 허수딜의 괴리감이 줄어드는 방향이다. 

- >대안 B) 만약 이 패치를 그대로 유지할거면 
 (1) 인피 혹은 신규스킬 지속시간 중에 돌증 쿨을 삭제해서 시도횟수를 높여 명중률을 올리는 방식
 (2) 다른 스킬 사용 도중에도 돌증을 사용할 수 는 방식
 (3) 돌증 추적기능
 이 셋 중 하나를 채택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2. 인피 지속시간을 20초 줄임으로 인해 극딜버프간의 괴리감이 너무 커졌으며 60초 준극딜을 준비하기 위해 극딜버프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도 스펙터를 풀어 게이지를 보존시켜야만 하는 딜레마에 빠졌다.

-> 대안 A) 남은 버프 20초를 압축하여 손실이 안나게 하는 방향
-> 대안 B) 이전으로 롤백

3. 바인드기인 황홀한 구속의 돌진기능을 삭제한 것은 강제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없애주려는 의도를 알겠으나 그로인한 거리좁힘의 불편함도 생겨났다.

-> 그냥 우리가 알아서 필요할 때는 에르다 노바 써서 조절할테니까 그냥 냅둬달라

대충 이런 식으로 봤는데 맞나요?

개인적으로는 아크가 극딜몰빵에 정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딜을 분산시키려는 의도는 별로 맘에 들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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