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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혼란한 아크 여러분들께 오늘 아크 토론회 결과 관련 안내드립니다.

밥부쉬
댓글: 2 개
조회: 246
추천: 5
2025-09-30 04:17:35
안녕하세요, 치지직 스트리머 아크유저 빕밥, 세번째 아크 직게 인사 올립니다.

9월29일(월) 22시경부터 9월30일(화) 0시10분경까지 여러 아크 장인분, 고스펙 유저분들 모시고 의견 모아서 1차 개선안 작성완료 하였습니다. (시청자 30명 찍혀서 깜짝놀램)
저는 지금 집에 도착했구요...ㅋㅋㅋㅋ

1차 완성본은 참가해주신 분들께 우선 전달드렸고, 참가자분들의 좀더 디테일한 첨삭을 받은 후 직게에 올리겠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개선의견 등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각자 아크에게 있어서 문제점을 나열한 뒤, 그 중에서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를 정하여 개선사항을 선택하고, 제가 내용을 문서화하여 개선안으로 작성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토론하면서도 정말 꺾일 뻔도 했습니다.... 어째 문제점 하나 말했는데 이건 저거랑 연결되고 저거는 그거랑 연결되고...파면 팔수록 아크라는 직업이 정말 심각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런스팀이 이 개선안을 봤을 때, 정독이라도 시킬 목적으로(유치원생 어떻게든 피망 먹인다는 마인드)최대한 간결하게, 정 이해도 안되고 시간도 없다 싶으면, 우리 이대로는 못살겠으니까 차라리 9월패치 롤백하고 최종뎀이나 달라는 최후의 항목 또한 포함하였습니다.

아크뿐 아니라 불합리한 패치를 받으신 직업분들 모두가 분노, 자포자기, 직변생각까지도 하시는 중에도, 우리 아크 유저들은 이렇게 힘내서 목소리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크 토론화 참가자분들께도 아크유저 여러분의 응원의 한 말씀이 힘이 됩니다.
저는 그럴 방송체급도, 깜냥도 안되지만, 총대메고 개선안 완성해서 올리겠습니다.

추가로, 참가자분들과 자세한 토론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치지직 빕밥 다시보기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분노와 우울로 가득찬 아크 직게에 한줄기 희망찬 소식이 되길 바라며, 이상 아크유저 빕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줄요약.
1.아크 토론회 했다
2.1차 개선안 지금 검수중이다
3.완성도 됐다 싶으면 직게에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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