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보스별로 플레이 다르게 해야하는것도 뭔가 개열받네

칼로스 특성상 간섭작을 엄청 잘 해놓으면 극딜때 제네를 안 써도 되는데 준극때 증오를 다맞추기 위해서 제네를 쓰는 중<<불쾌한 경험 1.

세렌에서 증오를 다 맞추려면 증오 발동 가능한 거리+이동기 한방에 세렌까지 닿을 거리+그러면서 패턴은 안 쳐맞을 방법까지 고려해야하는데 정말 더럽고 뷸쾌하고 심히 짜증나게 변했음
기존에는 돌진으로 도망가면 아슬아슬하게 끝에서 발동하는 위치에 가서 발동 후 리레로 돌아오는 작전도 가능했는데 이제 그렇게 하면 어림도없지 나한테 돌아오네 ㅋㅋ <<불쾌한 경험 2.

카링에서 흉수가 딱 리레컷 나던 캐릭인데 리레컷은 개뿔 제네까지 다 털어야됨 극딜 약해진게 여실히 체감됨 <<불쾌한 경험 3.

그런데 흉수를 오래 치다보면 당연히? 계절 게이지가 바뀌고
딜 하는 시간이 늘어남 > 계절 게이지 관리를 더 잘해야 함
아크 이동기가 카링 3페에서 은근히 이동거리가 애매해서 스킬로 피하면서 때리는 플레이가 잘 안되고 점샷하면서 피해다녀야 하는데 딜레이 패치된게 무색하게 예전 리듬으로 딜하게 됨..(연계 후딜은 여전히 느껴지고) <<불쾌한 경험 4.

대적자 할 때 연계하느라 손가락 두개를 늘 써야하는데 패링까지 누르려니 세손가락이 필요해져서 블래스터 하던 기억이 떠올라서 화남 <<불쾌한 경험 5.

딱하나 느낀 장점
혼돈,굶주림이 엄청 세서
윌 1페 2페 극딜 준극딜 아예 안 쓰고 평타로 밀리는거?
근데 이게 장점이라고 볼 수 있나? 남들은 내 스펙대에 어차피 평딜로 살살 녹이는데 ㅋ


연쇄 발동중에 최종데미지 20%증가라도 껴 넣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