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 어대쉬 정확한 요약

기존 어대쉬

피인레 딜레이 = 어대쉬 딜레이
피인레 한대 > 어대쉬 사용 > 피인레 한대 > 어대쉬 사용


현재 어대쉬

피인레 딜레이 < 어대쉬 딜레이
피인레 한대 > 어대쉬 사용 > 피인레 한대 > 피인레 사용가능 (어대쉬 쿨 돌기 전)


이때문에 기존에는 1어대쉬 1피인레를 사용해도
말뚝딜과 거의 비슷한 dps를 유지할수 있었음

근데 지금은 이 테크닉이 안된다는거임. 왜?

다들 알다시피 공격스킬엔 스킬 딜레이도 있지만
스킬 시전시 움직이지 못하는 경직?판정도 있음

그렇기에 풀공속 피인레를 사용하기 위해 1어대쉬 후 2피인레까지 쓰면 경직판정때문에 어대쉬가 씹혀서 뻑뻑하다고 느끼는거고

1어대쉬 후 두번째 어대쉬가 돌기전에 2번째 피인레가 나가니까 이론상 말뚝딜에 가까운 dps를 내기 위해선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되는 병신같은 상황이 된거임. 어대쉬를 적게 누르던지 피인레를 그만큼 늦게 누르던지

근데 바이퍼가 그냥 근접딜러임? 초근접딜러에 무적기도 안주는 상황에서 어대쉬를 적게쓰라고?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소리인지?

그렇다고 피인레를 어대쉬 딜레이만큼 늦게 누르라고? 피인레 딜레이 감소하고 딜 떡너프 시켰는데 그건 그냥 너프잖음;

바이퍼의 특장점이자 매력이 주력기를 사용하면서도 어대쉬로 앞뒤 와리가리타고 스크류펀치로 캔슬하고 퓨차를 이용한 기동성으로 적에게 빠르게 근접하는 직업 아님?

근데 딜레이 패치 명분으로 기존에 잘 쓰던 테크닉이 안된다고..

바이퍼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어대쉬를 슈점용으로만 쓰는것도 아니고 평딜 1분만 해도 수십번씩 쓰는 효자스킬인데

근접 + 무적없음의 병신같은 콜라보로 1피인레 1어대쉬 할 상황이 존나게 많음

주력기 딜레이랑 싱크안맞아서 딜을 손해보던 패턴을 쳐맞아야하는 병신같은 상황이 맞는거임?